KING JESUS

11월 19일 추수감사절 행사 피드백 본문

사랑의 교회/학생부

11월 19일 추수감사절 행사 피드백

KING JESUS 2006. 11. 20. 01:05

예배국장으로써의 추수감사절 예배에 대한 점검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내년에는 이보다 더 나은 추수감사절 예배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추수감사절 준비는 처음으로 해 본 것 같다.

모든 것이 기획대로 돌아가지 않았지만 예배말씀과 셀보고를 할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예전에는 예배말씀이나 모든 분위기가 목사님혼자 잡아가는 흐름이였지만

점점 더 성도전체가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예배가 되면 너무 좋겠다.

 

그리고 연주집사님의 신앙은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임을 애기할 때 가슴에 찡한 것 같았다.

우리 셀이 참 귀하게 더 귀하게 여겨짐이 내 속에 있다. 그래서 더 기도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예배 부분에 대해서 미흡한 점들**

 

1. 파워포인트 작업 : 전체적으로 일관된 파워포인트가 아니라는 것. (크리스마스 파워포인트 이미지 작업필요)

 

2. 예배시작 전 찬양이 정확한 시간에 시작 필요함 : 주보에 나온 순서대로.

   

3. 악기 부분에 있어서 아직은 키보드로만 하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갈수록 다양한 악기들을 구성했으면 함.

(통키나, 신디사이저, 바이올린 등)

 

 

**셀보고 발표회 미흡한 점들**

 

1. 사회자 : 목사님이 하셨지만 누가 사회를 할 것인지 미리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음.

 

2. 식사세팅 : 식사할 때 도구가 미흡해서 급하게 사러 갔다 옴.

 

3. 파워포인트 : 파워포인트 작업은 좋았는데 컴퓨터 용량이 적어서 느리고 다운 됨.(조치:박인곤집사님)

 

4. 테이블세팅 : 예배전이나 그 전날에 미리 약속을 하고 담당자를 둠.

 

 

하나님이 원하시는 더 나은 예배와 행사를 위해서 하나님앞에 더 기도하고 더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사랑의 교회 > 학생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나님 앞에서 본 목회(1)  (0) 2007.03.11
11월 26일 예배 피드백  (0) 2006.11.28
예배국에 대한 비전  (0) 2006.11.19
예배국을 맡게 되면서  (0) 2006.11.18
추수감사절 초안 작성  (0) 200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