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상 1:1-18 "여호와께 기도하는 한나"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삼상 1:1-18 "여호와께 기도하는 한나"

KING JESUS 2008. 5. 10. 06:13

크리스챤에게는 뭔가 하나씩 하나님께서 부족함을 주시는 것 같다.

그 부족함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더 낮아지길 원하시는 것 같다.

 

오늘 한나의 모습이 그렇다.

그리고 한나는 대적 브난나의 핍박으로 심히 격동하며 번민하였지만

 

"제일 먼저 여호와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통곡한다."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며 모든 심판의 결정을 공의의하나님께 맡겨드린다.

 

내가 배워야할 신앙의 모습니다.

뭔가 어려운 주제가 생기면, 대번 나는 그것을 혼자 풀기에 근심하고 걱정한다.

 

내게 힘이 들고 어려운 주제들은 하나님께 맡김의 기도를 하라고 주시는 주제들이다.

여호와하나님께 어려움을 토하고 여호와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

 

심히 괴로워서 슬퍼하며 밥도 먹지 않던 한나가 여호와 하나님께 믿음으로 자신의 모든 마음을 기도하고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 하나로 하나님앞에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뭔가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벌여질 때

진정으로 의지할 분과 제일 먼저 내가 찾아야할 분은 나의 하나님이시다.

 

나의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어떤 응답이 오더라도 주님의 종으로 겸손히 받아들이는 훈련이 필요하다.

주님의 뜻이 내 뜻과 다르다고 해서 불순종하면 안된다. 그것은 고난에 순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영계의 현장에서 사탄에서 이길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주 예수 앞에 내가 철저하게 무릎꿇고 경배하는 일 뿐이다.

 

- 과 제 -

 

내가 풀지 못하는 주제들(전도,진로)에 대해서 더 하나님께 기도하기.

그리고 어떤 응답을 주시더라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기.

 

하루를 살면서 내가 하나님되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교만의 이미지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원대로 철저하게 순종하는 베드로로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더 만들어 가기.

 

마가복음스터디 모임을 통해서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