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뱀의 문화-내가 혼자서 풀어갈려는 의지 본문
목사님의 피드백을 보고도 깨어 있어서 뱀을 잡지 못하는 때가 있다.
오늘 오전내내 그랬던 것 같다.
갑자기 미래적 주제에 대한 "내가 혼자 풀어갈려는 의지"가 불탔다.
안절부절 이렇게 저렇게 할려고하는 내 생각이 뱀의 문화속에 너무나 쉽게 빠져 버리는 것을 보고 놀라고 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잡았다.
뱀은 항상 내가 약한 부분, 내가 시험들기 쉬운부분으로 날 죽일려고 한다.
그 시간을 도덕질 하고 그 시간을 죽이고 망하게 한다.
정말 정말 싫다. 이 뱀대가리가 너무 싫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뱀을 잡고부터는 평안함 속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예수님께 강하게 기도하게 된다.
그 주제에 대해서 다시 시험들지 않게 지혜를 달라고 의지하게 된다.
결혼에 대한 이런저런, 직장에 대한 이런저런..모든 사탄의 이미지를 끊어 버리고
예수님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묵상을 하게 된다.
미래적인 일들을 내가 혼자 풀어갈려고 할 때는 이상하게 "나만 보인다."
"내가 다 해야될 것처럼 안절부절 한다."이런 뱀의 문화속에 내가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었다.
그래서 너무나 쉽게 내가 할려는 의지에만 집착하는 것을 보게 된다.
모든 일들은 내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내 주권자이신 예수님이 계신다.
뱀은 한 가지의 침투로 여러가지를 다 멈추게 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것 같다.
미래적인 일로 내가 마음이 약해졌다면 하나님의 사역이 힘들어지는 것 같게 만든다.
이 영계적 심리상태는 "미래적인 일이건, 사역이건 내가 혼자 다 하라고 하는 사탄의 간계한 논리"가
숨어 있다.
뱀은 끊임없이 나를 교만케 하고 나를 부추기고 너가 하나님되어 너가 다 하나님사역해라고 한다.
절대 아니다. 특히, 사역은 하나님이 100%하신다. 그래서 기도밖에 없다.
내가 혼자 다 할려고 하는 그 뱀의 문화속에는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뱀은 이것을 노리고 그 사람자체가 하나님되게 만든다.
내가 이런 뱀의 문화속에 이렇게 빨리 흡수되어 버리는데,
새신자들은 그것이 뱀의문화인지조차 모르고 그것이 거짓인생이라는 것조차 모른다.
얼마나 무서운 영계의 현장앞에 서 있는 줄 모른다.
"네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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