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7과 아바 아버지 체크 포인트

아바 아버지 체크 포인트

 

양육목적

 

1.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살아계신다.

아버지는 나보다 더 큰 분으로써 인격을 가지시고, 생각을 가지시고, 계획을 가지시고, 행동에 옮기시는 능력자요, 전능자이시다.

이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것이 이 과정의 가장 큰 포인트다.

 

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그분이 지은 내가 이렇게 인격과 존엄과 자존심을 갖고 있는 존재인데,

하물며 하나님이 이런 인격과 존엄을 갖고 계신 분이심을 알게하여 하나님께 납작 엎드리게 하는 것이 양육의 목적이다.

 

하늘과 땅,

세계와 만물을 조성하신 분,

지금 이 모든 것을 운행하시는 분,

번개를 1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을 돌게하시는 파워풀한 아버지이심을 알게 하는 것이다.

 

2. 아버지를 존중하게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테마이다.

아버지를 존중하는 아들이 되게 하는 것이 양육의 목표이다.

 

아버지를 존중하여,

말씀과 기도를 드리고,

예배와 연보를 드리고,

교제와 전도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양육의 목적이다.

 

이것이 이루어지려면,

아버지를 크게 만나고,

아버지를 크게 섬기는 자로 세우는 것이 급선무인 것이다.

 

아버지의 크기만큼,

아버지의 충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을 만들어 내는 초석이 바로 아바 아버지인 것이다.

 

 

양육의 단계별 테마

 

1. 내 존재의 메이커

나는 어떤 메이커를 갖고 있나?

나는 어떤 명품인가?에 대한 정확한 자리이다.

 

나는 메이커가 없는 비품인 인간은 비품인 인생을 살게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메이커를 곰에다 붙이기도 하고,

윤회에다 부치기도 한다. 이는 다 짝퉁에 해당되는 메이커다.

명품인생을 산 인간은 다 명품 메이커를 발견한 사람들이다.

 

2. 나는 생명이다.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말미암음을 정확히 각인시켜야 한다.

무에서 생명이 나올 수 있나?

생명이 무에서 비롯될 수 있나?

 

만약 여기 새 한마리가 수십, 수백년을 지내다 보니 생명이 되었다고 한다면 믿겠나?

믿을 수 없다. 생명 아닌 것이 생명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내 생명의 출처가 무(無)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3. 내 생명을 있게 한 이는 생명이다.

이 절대논리가 성립되는 것이 중요하다.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있다.

 

내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있다.

그 생명은 지금 생명으로 존재한다.

이 논리가 절대적 파워를 가져야 한다.

 

생명이 단순한 DNA검사가 되면 안된다.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이 지금 생명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믿게 해야한다.

 

4.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은 누구신가?

내 생명의 메이커는 누구신가?

 

나를 창조하신 분,

나의 성별, 나의 신체구조, 나의 성격, 나의 재능, 나의 목적을 내게 주신 분은 누구신가?

 

내가 누구로부터 나왔는가의 주제가 되면 메이커를 찾는데 한계가 있다.

내게 목적과 재능과 성별과 성격을 주신 분이 누구인가를 찾는 넓은 시각에서의 메이커를 찾는 관점이 필요하다.

 

5. 내 생명을 있게하신 분이 아닌 유형을 정확히 제거하라.

진화, 윤회가 얼마나 모순있는 논리인가를 정확하게 정돈시켜라.

짐승이 백년, 천년 지다도 사람될 수 없다. 원숭이가 사람도 되고, 사람이 원숭이도 되고 하는 일은 세계어디에도 없다.

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윤회가 얼마나 모순인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내게 어떤 죽은이의 피가 흐른다면 그것은 저주 중의 저주인 것이다.

그 사람의 혼령이 나를 지었단 말인가? 그 사람이 나를 창조했단 말인가?

내가 또 딴 사람을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다 뱀의 거짓말이다.

 

나를 있게 한 생명은 누구신가?

엄마인가?

엄마가 나를 조직하셨나?

나의 성격, 나의 인격, 나의 두뇌, 나의 재능, 나의 가치를 심어 주셨나?

 

아니다.

그럴 수 없다.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내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내 성격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냥 10달동안 엄마 몸 속에서 자라다가 태어난 것이다.

 

나를 예정하시고,

나를 창조하신 분이 누구신가?

 

6. 내 생명을 있게하신 분이 지금 내게 말씀하시고 있다는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한다.

이사야1:2절-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해야 한다.

 

나를 누가 지었는지를 깊게 묵상하게 한다.

..

 

그 답을 스스로 찾게 해야 한다.

그 때까진 대답해 주지 않아야 한다.

 

내가 비 메이커가 되더라도, 그것을 리더가 말해주면 안된다.

짝퉁이 되어 유사품으로 살더라도 그렇게 살게 내 버려 두어야 한다.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게 하고,

그 답을 듣도록 해야 한다.

 

7. 너를 있게하신 생명은 지금 살아계시나? 살아계시지 않나? 정확한 정돈을 하게 해야 한다.

나를 있게하신 생명은 지금 살아계신다.

 

그분이 누구인가?
스스로 계신 분,

그분이 지금 살아계신 것이다.

그분이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8. 그분이 아바 아버지이심을 알게 해야 한다.

그분이 아바 아버지이시다.

이 절대 주제에 대한 절대 확신을 갖게 해야 한다.

이것이 신앙의 전부이다.

출처 : 사랑덩어리

글쓴이 : 사랑덩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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