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만나고-영계의 흐름

영계의 대 주제는 "하나님"밖에 없지만

우리가 집중해야 될 주제는 바로 "루시퍼"이다.

 

"루시퍼"(=뱀=사탄)을 모르면 영계의 깊은 세계를 간파할 수 없다.

루시퍼가 하고 있는 가장 악랄한 짓은 "인간을 먹고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영계의 세계를 직시하지 않으면 루시퍼(=뱀)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을 망각하게 된다.

리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계적 사실은 "뱀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뱀이 인간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특징은

1)죄

2)거짓

이다.

 

뱀(=루시퍼)은 일곱머리를 가지고 인간을 끝까지 죄를 짖게 만든다.

그 죄와 허물을 통해서 인간을 죽음과 심판을 받게 해서 결국 지옥에 빠뜨린다.

 

뱀이 이 땅에 지배하는 "죄와 사망의 법"은 무서울 정도로

인간 속에 침투하고 있다.

 

세계의 어떤 사람이건, "자기행위=그 죄"를 통해서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게 된다.

그 죄가 사망을 낳고 인간이 그 죄를 붙들고 사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살게 만든다.

 

두번째, 뱀이 인간에게 지배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거짓"은 "자기가 하나님이다."

인간의 뼈속까지 침투한 이 거짓은 인간을 혼자인 존재로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고 판단한다.

 

이 무서운 거짓이 인간속에 침투하면 인간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생명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거짓의 아비에 의해서 영원히 진노의 자녀로 밖에 살수 없는 것이다.

 

인간을 지배하는 이 "뱀"

인간에게 죽음과 지옥에 이르게 하는 이 "죄"

인간속에 침투한 이 "거짓"은 어떤 누구도 구원해 줄 수 없는 주제인 것이다.

 

유일하게 이 주제들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이 계시다.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가 그 처방이 되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밖에 없다.

"뱀이 준 이 죄와 허물의 뱀굴 덩어리들"를 없앨 수 있는 것은 "십자가 = 예수의 피"밖에 없다.

"뱀이 준 가장 암 덩어리처럼 큰 거짓"을 없앨 수 있는 것은 "하나님 =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다.

리더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사역인 것이다. 빨리 뱀이 지배하고 있는 그를 예수영접케해서 구원하는 것이다.

 

"뱀이 준 더러운 죄와 허물덩어리들"은 오직 예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씻김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예수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 "내가 너를 씻지 아니하면 너와 상관이 없다고 하신다."

 

늘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직접 그 현장에서 "here and now"로 씻김받아야 한다.

신앙의 가장 일번 체험은 바로 "예수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김받는 현장"에 사는 것이다.

 

"뱀이 준 완전 거짓덩어리 = 나는 하나님이다. = 나는 혼자다." 는 오직 "내 생명의 아버지를 만나야 해결된다." 수십년간 내 속에 또아리를 튼 이 거짓덩어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내 아버지를 만난 자로 내 아버지의 은혜영성 즉 6대 통로를 항상 열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신앙은 빨리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뱀이 떠나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의 모든 죄를 씻김받는 현장에 살고 가장 중요한 내 아버지=내창조자를 만난 자로 스스로 계신 그 분을 경외하고 6대 존중을 해 드림으로 내 안에 있는 "나는 하나님이다."라는 거짓이미지가 점점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목사님의 베드로의 비유처럼

"존재는 예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그 영성또한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전적으로 받을 때가 있다."

그와 반대로,

"존재는 예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그 영성은 사탄의 짓거리에 놀아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다윗같은 신앙은

빨리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의 아들되어서 전능하신 내 아버지앞에 항상 무릎꿇고 기도하며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영의 인도에 전적으로 순복하는 그 영성이 충만한 자"를 만드시길 원하신다.

 

교회 = 셀의 기능은 바로 이런 영적각성과 영적부흥을 일으키는

"한 사람을 다윗같이 모세같이 하나님의 영에 충만히 인도받는 그 한 사람을 만드는 것 같다."

 

 

------------------------------------------------

 

전체적으로 정돈하면서,

이 땅의 인간들의 특징 "뱀의 지배", "죄", "거짓"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빨리 뱀이 지배하는 그 사람들에게 "예수"를 주어야 하고 예수 영접케 해야되고

그 죄덩어리로 살고 있는 인간에게 그 죄로 인한 죽음과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그 안타까운 현실앞에

빨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김받게 해야되고"

그 거짓덩어리 = 자신이 혼자 = 자신이 왕인 그에게 정말로 당신의 생명을 있게 하신 창조주 = 여호와 = 내 아버지가 살아계심을 빨리 알려주어야 하고 그 아버지의 의해서 모든 인생을 열어가는 사람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영계의 현장을 정돈하면 할 수록

"이 땅의 사람들 = 뱀의 지배, 죄, 거짓" 에서 빨리 구출해야 되는 긴급한 응급사항이 보여집니다.

 

그 응급처치가 되시는 "예수" and "예수 십자가의 피" and "하나님" 빨리 그 인간이 영접해야 되고

만나야되고 그 분의 은혜영성속에 자라가야함을 더 깊게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르는 것에 힘쓰겠습니다.

 

복음에만 집중하겠습니다. 다른 것들은 다 내려놓겠습니다.(하나님께서도 그러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너무 생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복음을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이 옆에 계셔서

전 넘 좋습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다른 것들도 정돈되는 대로 메일보내 드리겠습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