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영계의 세계를 묵상하고 본문

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영계의 세계를 묵상하고

KING JESUS 2008. 9. 12. 11:14

 

 

 

 

*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영계의 세계"를 읽고 정돈해 봅니다.

 

영계의 세계

 

영계의 세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뱀이 누구이며, 뱀이 어떤 일을 하며, 뱀이 지배하는 인간이 결국 어떻게 되는지"를

더 깊게 본 것 같고 상엽이를(저 vip) 더 영계적으로 파악하는 흐름과 기도를 더 간절히 드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리더자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의 아니고

뱀과의 혈투에서 어떻게 그를 건지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1. 뱀은 누구인가?

 

뱀은 다루는 것은 리더에게 있어서 너무 중요하다.

왜냐하면, 뱀이 인간을(=상엽이를)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뱀이라고 하는 사탄은

열국을 엎은 자요. 하늘에서 떨어진 자요. 땅에 떨어진 자요. 무저갱이에 빠진 자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뭇별위에 좌정하리라는 교만된 마음때문에

하늘에서 떨어 졌다. 땅에 영원히 쳐박혀서 지옥으로 빠지는 존재이다.

 

사탄은 교만한 존재요.

사탄은 죽음의 존재요. 지옥의 존재이다.

 

2. 뱀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뱀이 인간을 지배한다."이다.

 

어떤 뱀이 = 교만의 존재, 죽음의 존재, 지옥의 존재가

인간을 지배한다.

 

이 뱀은 죽임의 존재이다.

인간을 지배할 뿐만 아니라 인간을 먹고 뱀의 DNA를 그대로 심어 놓는다.

 

뱀=도적놈은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하게 한다.

뱀은 인간을 가만히 나두지 않는다. 함께 죽자고 덤빈다. 함께 지옥가자고 덤빈다.

 

3. 뱀의 무기는 무엇인가?

 

뱀의 1차 무기는 "죄"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뱀은 인간을 죄짖게 해서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뱀의 지배 - 인간을 죄짖게 만듬 - 자기행위로 기록된 책(=낡은 가죽부대)

- 지옥에 이르는 영원한 죽음의 길을 인간은 걷고 있다.

 

정말로 무시무시한 언약이 인간에게 흐르고 있다.

가난한자, 포로된자, 눈먼자, 갇힌 자는 지금 뱀이 이짓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뱀의 2차 무기는 "거짓"이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라고 한다. 뱀은 인간에게 이것을 심어 놓았다.

 

거짓을 진리로 바꾸어서 말하는 거짓말쟁이=뱀은

인간을 미혹해서 거짓으로 꼬듯여서 "자기가 혼자 왕"으로 살게 만든다.

 

하나님이 없는 고아로, 아비가 없는 혼자된 존재로

영원히 자신이 왕이 되어 모든 책임을 지며 살게 만든다.

 

뱀은 인간이"하나님을 멸시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교만하여 하나님보다 스스로 지혜있는 체하며

스스로 썩어질 사람,금수,버러지 우상들을 쫓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4. 정돈하며

 

뱀의 실체를 더 명확하게 보게 되는 것 같다.

정말로 뱀 자체를 보면 볼수록 너무 악랄하고 너무 교만하여서 눈뜨고 보지도 못하겠다.

 

뱀 자체가 너무 교만하고 너무 사악하다.

왜냐하면, 영계의 대 주인이신 하나님보다 더 높게 살려고 하는 놈이고 인간을 죽이는 놈이기 때문이다.

 

뱀의 모습을 보면 볼수록 내 속에 얼마나 뱀 자체의 이미지가 많은지가 보인다.

얼마나 나는 죄짖기를 좋아하고 내 멋대로 살고 싶은 충동이 많은 지 모른다.

혼자 교만하여서 내가 왕인양 모든 것을 판단하기 좋아하고 비판하기 좋아하는지 모른다.

 

이런 경험들이 내게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치욕스럽다. 너무 더럽다. 생각하기도 싫다.

이 땅에 태어나자마자 이 뱀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혐오스럽다.

 

요즈음에 상엽이 기도를 하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망이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빨리 예수영접해서 뱀을 빼내야하는데, 빨리 내 아버지를 만나서 혼자 끙끙거리며 살지 않게 해야되는데,

이런 마음이 꿀뚝같다.

 

5. 인간을 지배하는 뱀을 어떻게 처지할 것인가?

 

인간을 보면 뱀이 지배하고 있다.

뱀이 그 인간에게 온갖 무기로 죄짖게 만들고 거짓안에 살게 만들고 있다.

 

죄와 거짓도 문제이지만

뱀 자체가 그 인간을 잡아 먹고 있다는 것이 가장 문제점이다.

 

인간이 이 뱀의 지배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이 보내신 영원한 선물 "예수"밖에 없다. 예수모심으로 뱀의 지배가 떠나간다.

 

예수복음을 영접할 때, 뱀이 번개같이 하늘에서 떨어져나간다.

여자의 후손인 예수께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인간에게 보내신 가장 큰 영적이유는 "뱀을 멸하시기 위해서이다."

 

6. 인간속에 있는 죄와 거짓은 어떻게 없앨 것인가?

 

인간속에 가장 문제점은 죄가 있다는 것이다.

죄가 사망을 낳고 결국 자기 행위로 기록된 책에 의해서 심판받고 지옥에 간다.

 

뱀의 목적인 지옥에 떨어지게 만드는 그 죄를 빨리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속에 있는 죄를 씻을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밖에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인간의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신다.

신자가 되었다는 것은 빨리 이 예수의 피를 쓰는 자이며 예수안에 거하는 자이다.

 

뱀이 인간속에 집어 놓은 "하나님이 없다."는

"내 생명의 사실이신 내 아버지를 만나야 해결된다."

 

내가 혼자였던 것을 철저하게 벗어 버리고

내 진짜 생명의 주와 함께 코람데오의 삶을 살게 만들 수 있다.

 

뱀은 인간속에 "하나님을 멸시하라."라고 심어 놓았다.

하나님을 만났어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는 죽음 시스템으로 살게 만든다.

 

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존중하는 신앙의 시스템으로

축복의 시스템으로 바꾸어져야 한다.

 

7. 뱀은 살아있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신자는 뱀이 떠난 자들이다.

예수 모신 나는 더이상 뱀이 지배가 아니라 예수의 지배가 함께 한다.

 

뱀은 밖으로 떠났지만, 아직 여전히 내 주변에 살아있다.

뱀은 혼자 수리된 집을 찾고 또 찾고 있다.

 

나는 하나님을 내 생명의 주로 알고 산 시간보다

뱀의 지배를 받은 시간이 100배나 더 많다.

 

뱀이 떠나갔지만, 여전히 뱀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다.

혼자 모든 것을 하고 싶은 교만, 죄를 짖고 싶은 마음들이 그렇다.

 

뱀은 밖에서 또 다시는 나를 미혹할 수 있다.

내 속에 아직 죄와 거짓이 있다면 그것이 통로가 되어서 뱀이 공격한다.

 

뱀이 다시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나부터가 죄를 짖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결국 죄를 짖더라도 빨리 예수의 피로 의롭다함을 입어야 한다.

 

혼자 모든 것을 할려고 하는 시스템을 빨리 벗어 버려야 한다.

내 생명의 주가 지금 내 책임자로 나와 함께 하심을 알고 그분께 더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시스템을 벗어 버려야 한다.

뱀은 그 거짓통로를 통해서 인간을 다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생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또 무장해야 한다.

 

하나님께 존중드리지 못하는 상태는 뱀의 상태와 똑같다.

하나님의 축복의 권리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뱀의 거짓이 점점 자라 다시금 뱀의 지배에 놓이게 될 수 있다.

 

정말로 신자는 뱀을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한다.

무시무시한 뱀이 삼킬 자를 찾기 때문에 "예수는 나의 주로, 내 생명의 아버지로" 무장 또 무장함이 필요하다.

 

8. 정돈하며

 

사랑하는 목사님

제가 정돈하면서, 은혜도 받고 더 영적으로 무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생의 말씀이신 나의 예수님으로, 나의 아버지로 "더 무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뱀이 신자를 또 노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크리스챤보다 더 노릴 것 같습니다.

 

뱀의 실체를 보면 볼수록 너무 하나님과 예수님과 반대라는 것이 더 보입니다.

왜 내게 예수님이 오셨고, 왜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시기 않으면 안되는지 그 영계가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더 예수님충만, 더 아버지충만하여서

더 깨어 있어서 잃어버린 한 생명(=상엽이에게) 양육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병선집사님 간증을 매일 봅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자극도 주시고 잃어버린 양을 향한 아버지마음도 많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예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