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나의 정체성 본문

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나의 정체성

KING JESUS 2009. 4. 17. 09:19

나의 정체성은

예수가 있는 나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해주셔서

"예수"를 나에게 주셨다.

 

난 "예수"가 있는 나이다.

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후부터는 절대 혼자가 아니다.

 

내게 "예수"가 계심이!!!

이렇게 좋고 행복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다.

 

영원히 나의 남편되신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보장하신다.

예수님은 나의 깊은 어둠까지~포용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의 보혈을 완전히 덮어 버리신다.

 

예수님께서 언제고 나를 일만달란트의 사랑으로 나를 대하신다.

예수가 있는 예 현구로!!! 내게 예수가 있음이 얼마나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 더 귀한 그 보물을 얻은 기분이다.

 

예수님이 있는 예 현구로

내 몸의 아픔을 보면 능히 다스릴 수 있는 힘을 예수님이 공급해 주신다.

 

내게 예수가 있다는 이 절대적인 값이 얼마나 힘이 넘치고 행복함이 넘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사도 베드로의 고백처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나는 만왕의 왕이신 가장 높으신 이름 예수가 있는 예 현구이다.

예수님께서 내 존재자체를 완전히 덮어주시고 보장해주신다. 내 모든 미래적 주제까지 완전히 보장해 주신다.

아멘.

 

그리고 내가 근신하여 깨어 보아야할 것이 있다.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있는 것이다. 예 현구가 아닌 신현구 혼자로 나설 때가 있다.

 

예수가 없는 내 혼자가 되면, 모든 사망의 영이 나를 이끌어 간다.

나를 지옥같은 삶을 살게 만들고 모든 부정,어둠,음부의 권세로 나를 미혹하고 또 미혹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신현구가 장사되고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망할놈의 신현구가 혼자 살아갈 때가 있다. 나는 예수가 있는 예현구가 있는데도 말이다.

 

철저하게 예수가 있는 예현구인 내 정체성을 깊게 갖고

내 혼자 살게 만드신 이 사망의 정체성을 완전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버리는 영권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