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스크랩] 아름다운 나의 정체성의 삶 본문

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스크랩] 아름다운 나의 정체성의 삶

KING JESUS 2009. 4. 17. 09:03

 

예수안에 있는 나의 정체성을 생각하면 너무 놀랍다. 신비롭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주신 선물..

바로 "나"의 예수님이시다..

 

나의 옵션적인 자리로 예수님을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내게

내 존재의 자리에

"나"의 "예수님"을 주신 것이다..

 

예배를 드리면서

이 황홀한 나의 정체성

이 귀한 나의 예수님의 자리를 더욱 깊게 발견하고 정말 기뻤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는 말씀이 정말 와 닿았다

 

나의 정체성은

"예수"가 있는 나이다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선물 예수

 

아버지께서는 아셨던 것이다

나의 그 어떤 문제를, 그 하나 또는 그 몇개를 없애는 길을 연다고 해서 내가 나되지 않는다는 것을..

 

영원히 아버지앞에 모순덩어리요 죄덩어리요 한계덩어리인 나

이 내게

예수님을 선물로 주신 것은..

나의 그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만이 아니라

나 자체를

영원한 생수의 강이 넘치게 하는

영원히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는

생명의 인간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온전하신 내 아버지의

완벽한...정말 너무도 황홀한 사랑인 것이다..

 

예수님이 내게 계심으로 인해

내게 예수가 있음으로 인해

나의 예수님으로 인해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는

영원히 나를 대속하시는

영원히 나를 지켜주시는

나의 주요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주시는

내 예수님으로 인해

 

나는

그 어떤 순간에도 그 어떤 시간적 상황속에서도

예수님으로 인해

자유하고

예수님으로 인해 승리하고

예수님으로 인해 넉넉하고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의 인간으로 살아가는

내 배에서 생수가 넘치는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죽음과 지옥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신

나의 구원자요

또한 언제고 이 나의 틀안에서는 생지옥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내게

영원히, 모든 시공간을 초월하여

내 존재 자체에 함께 하심으로

이 생지옥의 삶자체를 끊어주시는

나의 주요

나의 그리스도

참으로 황홀하고 신비롭고 놀라운

"나"의 "예수님"이신 것이다

 

나의 정체성이 너무도 신비롭다

너무도 감사하다

영원히

예수님이 있는 나의 나됨이 정말로 감사하다

 

그리고 이것을 막는 것이

바로 사단의 음모임을 더 실체하게 된다

 

나로 예수를 보지못하게 하는 것

예수없이

그냥 나로만 나를 실체하게 하는 것

 

아!

하나님은

내게 예수님을 주셨고

예수님으로 인해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냥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장사되었고

이제 영원히 예수가 있는 예종은으로 바뀐 것이다

 

이제 예수로 나를 보고

예수로 언제고 덧입고

예수에 의해서만 나를 해석해야 하는 나인 것이다

 

그런데 사단은

그냥 나를 부추긴다

니가!

니가!

니가!

이 때 이미 나는 "예수"는 없고

그냥 나만이 막 판을 친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나를 사망으로 사로잡아오는 순간인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순간인가!

내가 누구인데!

어떤 한 순간이라도

어떤 시공간에서도

예수없는 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는 참으로 어리석은 순간인 것이다.

 

나의 아름다운 정체성을 가슴에 새긴다

지금 이 순간도 나와 함꼐 호흡하고 계신

이 낮고 천한 나와 함께 더불어 먹고 계신

아! 정말 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고 끌어안으시고 품으시고 이끌어주시는 씻어주시는

나.의. 예.수.님

 

언제고 예수로 인해 덧입는 나의 현장을 가슴에 새긴다

사도 바울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말씀하심은

바로 정말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고, 그 정과 반을 확신하며

언제고 그 안에

곧 예수 안에 거하라는 말씀임을 깊게 새긴다

 

예수안에 거하는 것이

오늘 나의 현장인 것이다

나의 하나뿐인 정체성

곧 예수가 있는 나로서

언제고 실제

모든 시공간에서

예수를 누리고

예수를 덧입고

예수를 쓰고

정말 내게 있는 것, 예수로 인해 살아가는

바로 이 현장인 것이다.

 

그리고

예수로 살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음모를

매순간 철저하게 대적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예종은으로서의 나를 보지못하게 하고

그냥 나로 살게하는

그냥 나를 마구마구 부추기고

또는 은근슬쩍 치밀어오르게 하는,

사단의 음모의 순간을 철저하게 분쇄하여

 

언제고 예수님으로만

진정한 나로만.

모든 부정적인 것을 씼어내고

그리고 모든 긍정적인 것으로 아름답게 인도받는

 

아!

예수로 인해 살아가는

아름다운 나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아멘!!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