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신앙의 절대 주제 " 하나님 " 본문
어제 목사님으로부터 셀 리더 교육을 받고 하나님께서 내 둔하고 둔한 내 머리를 치시는 것 같았다.
신앙의 본질을 말 할 때 솔직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만큼 내 생명세계가 충만하지 않다는 것 같다.
신앙의 절대 주제는 "하나님 = THE LIFE = 스스로 계신 자 = 내 아버지 "이다.
내 생명사실의 시작이자 끝이며 전부가 된다.
이 신앙의 절대 주제 앞에 나는 멍하게 살고 있었다.
다윗처럼 내 생명의 절대 사실인 내 절대자 하나님의 백그라운드 앞에 살지 못하고 예수님께 붙어있기만을 애쓴 것이다.
언제고 내 생명사실은 내 생명을 있게 하신 내 생명의 주이신 절대자 하나님이 계신다.
모든 것을 있게 하신 전능자 내 아버지께서 지금 나 처럼 살아계신 것이다.
내가 없어져도 그 분은 영원히 존재하신다.
그 분의 임재앞에 눈을 뜨게 된 것 같다.
유일하신 내 하나님 아버지가 없으면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도 소용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내게 보내신 분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주께 붙어 있으라."는 절대자 하나님앞에 있을 때 효능이 있다.
아버지 없이 예수님을 붙잡는 것은 알곡없이 쭉정이만 붙잡는 꼴이 되고 만다.
절대자 하나님앞에 난 죄 덩어리이다. 볼품없는 가지일 뿐이다.
가지인 내 이름으로 온전하신 아버지앞에 나아갈 수 없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내게 예수님을 주셔서 아버지께로
나아올 수 있게 하셨다.
예수님의 피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다.
내 이름이 아닌 예수이름으로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 아버지 코치 *
1. 나는 생명이다.
나란 생명이 생명으로부터 있나? 무로부터 있나 ? "나란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있다. "
2. 내 생명의 주는 살아계신다.
내가 살아있듯 내 생명을 있게 하신 내 생명의 주가 존재하신다.
3. 이 분은 유일하신 분이시다.(= 지존자 )
모든 것을 있게 하신 분이시다.( = 전능자 )
4. 지금 살아계신 절대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 주관자 )
내 아버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너무나 사실이다. 그 분을 보게 되고 코람데오앞에 살게 된다.
내 아버지 하나님의 전능성 앞에 무릎꿇게 된다. 우주를..지구를...창조하신 절대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께서 내 모든 것을 보장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주관하심앞에 내 모든 것을 맡겨드리게 된다.
언제고 변함없는 실제 살아움직이는 내 생명세계를 이론으로,내 머리로 이해하고 까먹어 버리는 것을 중단하고
다윗처럼 언제고 사시는 하나님의 백그라운드 속에 살아가는 예수께 붙여진 아들이 되어야겠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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