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오직 성령충만을 입으라. 본문
수요말씀을 듣고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묵상하며 전환되는 것이 있었다.
내가 서 있는 현장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다고 하면서도 또 다르게는 내가 왕으로 서 있는 현장도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성령충만을 입으라." 이 하나님의 메세지가 내게 정말로 강력하게 전달되었다.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기도할수록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떤 현장에 서 있건 어떤 어려움에 서 있건 성령님께 인도해 달라고 기도할 수록 예수님의 품에 거했던 것 같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해 내 존재자체가 신분이 완전히 변했다는 것을 깊게 묵상할 수 있었다.
가장 깊게 전환되었던 것은 예수님의 완벽한 보장하심이다.
예수님께서 내 존재자체, 내 내면, 내 삶, 천국까지 모두 다 완벽하게 보장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하면 성령충만을 입을 수가 없었다.
내 삶의 이 부분은 예수님의 보장하심을 믿지 못하고 내가 왕으로 내가 보장할려고 하는 이상한 시스템이 있었다.
오늘 내 모든 삶의 영역들을 묵상하면서 내가 보장할려고 하는 부분을 찾았고 그 부분을 다 예수님앞에 내려놓는 작업을 했다.
내가 왕의 시스템을 보면 나란 존재자체를 보기보다는 내 삶을 우선순위로 갈망하고 있고 그 다음에 내 육신의 행복을 추구함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왕으로 내가 보장할려고 하는 그 모든 삶의 부분들을 예수님의 십자가앞에 다 내려놓는 작업을 할 수 있음이 너무 행복했다.
내가 보장할려고 하면 술에 취한 사람처럼 육신적,세상적,마귀적인 결과밖에 도출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깊게 깨달았다.
하지만 오직 성령충만을 입기를 소망하면 성령님께서 예수품에 완전히 전환된 새것된 나 자체로 그리고 예수님의 완전한 100%보장을 믿게 해주신다.
예수님께 내 존재자체와 내 내면과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을 보장하실 수 있도록 내어 맡기면
예수님께서 가장 아름다운 새 존재로 나를 바꾸시고
예수님께서 가장 아름다운 새 성품으로 나를 바꾸시고
예수님께서 가장 아름다운 새 능력으로 입혀 주심을 깨달았다.
성령충만은 곧 예수충만인 것 같다.
내가 서 있는 현장에 예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정말로 강력하게 움직이시고 계심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 하루 많은 전환을 주신 성부,성자,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예수님께 진정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완벽한 보장하심을 내 삶의 모든 부분에서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예수충만으로 나를 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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