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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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KING JESUS 2010. 4. 29. 16:31

 

 

어제 설교말씀을 듣고 뭔가 명확하게 내게 오지 못하는 것이 있어서

오늘 다시 녹음된 말씀을 들었다.

 

듣고 나니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터치를 알게 된 것 같다.

나는 진리의 영에 대해서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나도 목사님처럼 고등학교 때 기도원에 다니면서 성령충만한 역사의 현장에 많이 있었다.

세상이 떠나갈 것 같은 북소리와 수 많은 사람들이 외치는 주여~ 그리고 많은 방언들을 목격했고 나도 그랬다.

 

왜 교회에서 이런 성령운동을 하지 않을까? 항상 의문이였다. 난 이것이 신앙인줄 알았기 때문이다.

이 교회오면서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관을 바르게 갖게 되었다.

 

내 신앙의 핵심인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이시다.

지금 내 아버지가 내 앞에 살아계신다. 나 처럼 말씀도 하시고 나 처럼 생각도 하시는 그 지존자가 계신다.

내 아버지가 날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시고 계신다.

 

내 아버지는 내 신랑되신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지금도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다. 너무 든든한 빽이 되어주시는 내 사랑 예수님을 노래하게 된다.

 

내 이름이 아닌 예수이름으로 살면 뭔가 모르게 큰 평안과 안정이 내 마음속에 자리한다.

성경은 이것을 "진리의 영 = 성령 "이라고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4장)

 

나는 신앙을 감정적인 면에서 많이 보아왔었다.

하지만 신앙을 알면 알수록 신앙은 진리라는 것이다. 가장 지혜로운 것이고 가장 객관적인 것이다. 가장 인격적인 것이다.

 

성령하면 왠지 모르게 붕붕 뜨는 왠지 모르게 주여~외쳐야지만 성령님이 내게 임하실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기도하면 왠지 모르게 속이 뻥 뚤리듯 기도해야지 직성이 풀린다고 해야되나ㅜ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요한복음 14장을 묵상하면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에 대해서 더 객관적으로 담게 된 것 같다.

나는 성령의 은사인 많은 방언,통역,예언에 관한 성령의 기적에 대한 내세지양적인 면이 강했던 것 같다.

 

지금 예수안에 있는 내게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있다.

예수이름을 부르면 내게 없던 비교할 수 없는 큰 평안으로 내게 응답하시는 분이 나의 성령님이시다.

 

예수안에 거할 때에만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에만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성령님이 내 안에서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걱정하지 말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시는 모든 진리의 말씀을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성령님의 강력한 터치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내 안에 진리가 선포되어지길 강력히 원하시는 것 같다.

 

예수안에 있는 내게 성령님은 내 마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담대하게 세우시는 것 같다.

잘못된 부분을 고치라고 하시고 잘 한 부분을 칭찬해주시는 것 같다.

 

지존자 아버지께서 내게 직접 말씀하실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난 흙덩어리이기에 죽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아버지는 내 신랑으로 예수님을 주셨고 내 진리의 영으로 성령님을 내게 입혀 주시는 것 같다.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을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다.

이 거룩한 이름앞에 그 놀라운 이름으로 살 때에만이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내 안에 놀라웁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깨닫는 것이 아직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많이 지도해 주세요.

 

열심히 경건의 훈련을 하겠습니다.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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