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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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희망을 바라보는 시각

KING JESUS 2010. 4. 26. 19:28

 

푸르른 4월의 계절이 희망스럽다.

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희망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희망을 또 다른 관점에서 보는 훈련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바로 희망이 완료됨안에서 그 희망을 과거로 보는 훈련이다.

  

성경에 나오는 분들은 예수안에 다 이루심안에 살았다.

예수님은 평범한 목수였다. 사도 바울도 목수였다.

  

바울의 희망은 탁월한 대 제사장, 탁월한 학술가를 꿈꾸었는지도 모른다.

그 희망가득찬 삶과 재능을 갖고 있던 바울은 이 모든 것을 포기한다.

 

왜냐하면 절대자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절대자 예수님앞에 그 부푼 희망과 지식은 아무것도 아닌 먼지였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나의 희망은 이 세상의 희망에 가득차 있었던 것 같다.

탁월한 목사, 탁월한 양육자, 탁월한 교수, 탁월한 강사가 나의 진정한 목표라고 외치고 구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속고 있었던 것 같다. 왠지 모르게 내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내 방법이 가장 탁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 중심에서 예수이름을 쓰고 나 중심에서 희망을 이루어가야 되는 모든 미련함이 자리했던 것 같다.

 

 

 

 

다시한번 정신차리게 된다.

자꾸 내 방법이 옳다고 예수님께 대들고 때쓰는 미련한 아이같아서는 안된다.

 

절대자 예수님앞에 예수님이 내 희망을 다 끝내었다고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안에 예수님이 주시는 방법대로 그 희망의 끝냄의 절차를 따라야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야지 하는 생각은 많이 했어도 이렇게까지 간절하게 따라야지 하는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왠지 모르게 내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내 방법이 옳다고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나의 희망이 하나님의 뜻이 맞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또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하나님의 희망 = 내 희망이 일치되었다면 그 희망을 이루는 방법을 철저하게 예수님안에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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