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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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종은 집사님 글을 읽고

KING JESUS 2010. 8. 16. 16:38

저번 주 금요일날 목사님께서 내 소욕과 성령님의 소욕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잘 알아듣지 못한 것 같다. 오늘 종은 집사님의 글을 읽고 하나님이 주시는 깨달음이 있는 것 같다.

 

성령님의 인도 이전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예수님 안에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쓸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안에 영생의 존재로

예수님안에 깨끗함의 존재로

예수님안에 자존감의 존재로 완벽하게 내 존재가 세팅될 수 있다.

 

예수님은 언제고 나를 인정하시고 언제고 나를 포용하신다.

내 모든 마이너스 인생을 제로점으로 만드시는 예수님의 긍휼안에 오늘을 살게 된다.

 

오늘도 예수님안에 그 피로 씻김봐된 새 햐얀 켄터지로 시작할 수 있었다.

환경에 의해서 나를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이 보시는 눈으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된다.(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의 보장하심안에 그 빽그라운드 안에 거하며 살게 되는 것 같다.

늘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많던 나였는데,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날 영원히 보장하심을 믿는다. 진짜로~

 

나는 내 소욕과 성령의 소욕을 좀 거창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내 소욕은 100% 나의 모든 정서,생각,태도,이성,내면이라고 보면 되는 것 같다.

 

오늘도 내 생각대로 내 판단대로 오늘의 삶을 100% 열어가기 때문이다.

내 소욕의 생각이 객관적이던 주관적이던 그것 자체가 내 소욕의 틀안에 갇힌 범위인 것 같다.

 

가만히 보면 내 소욕과 성령님의 소욕이 날마다 싸우는 것 같다.

내 소욕은 끝임없이 계산하고 판단하고 손해보지 않을려고 앙감힘을 쓰는 것 같다. (좌측뇌 발동)

성령님은 소욕은 끝임없이 웃음과 행복과 나눔의 정서를 많이 주시는 것 같다.(우측뇌 발동)

 

내 소욕은 이 경쟁사회에서 내가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오늘을 열심히 사는 열등감의 정서가 좀 더 강한 것 같다.

그래서 정말로 많이 긴장하고 계산적이고 분적적이고 카운트다운하는 것에 목숨걸며 나를 시한폭탄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

 

하지만 성령님의 소욕은 행복의 폭탄에 맞은 사람처럼 싱글벙글 웃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긴장감이 사라지고 신경이 곧두스는 것이 사라지고 평안과 안정감에서 너와 나를 구분하기 보다는 우리라는 개념으로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실제 어제의 삶이 내가 아닌 딴 사람처럼 행동했던 것 같다.

행복의 폭탄에 맞은 사람처럼 몸은 몸살이 심해서 천근만근이였지만 이상하게 내가 아닌 딴 사람처럼 상대방을 위해서 나누고 배려해주고 웃어주는 흐름이였던 것 같다.

 

정말로 우측뇌의 발동은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성령님께서 나의 좌측뇌를 멈추게 도와주시고 우측뇌의 시동을 걸어주시는 것 같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측뇌가 발동되듯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의 과제들과 내 삶의 과제들에 대해서도 성령님이 우측뇌를 발동하게 해주시는 것 같다. 내 좌측뇌는 내 소욕대로 삶의 과제들앞에서 시한폭탄을 앉고 있는 사람처럼 긴장을 갖고 과제들을 풀어가기에 바쁜 것 같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가운데 2010년 상반기의 나의 자람에 대해서 영성적(내면적) 측면과 삶의 자람의 측면에 대해서 정돈했다.

그리고 2010년 하반기에서 하나님께서 내가 자라기 원하시는 그 초점에 소망을 두고 자라야 할 부분에 대해서 정돈했다.

 

참 이상한 것 같다. 나 아닌 딴 사람처럼 생각한 것 같다.

내 좌측뇌로 이러한 분석을 하면 나는 늘 나를 정죄하고 분석하고 긴장하며 울부짖는 내 소리를 듣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내 우측뇌를 발달시켜 주셔서 이러한 평가를 해도 이상하게 즐겁고 소망을 넘치게 주시는 것 같다.

 

내게 있어서 소망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두려워했는데 이렇게 소망이 내게 힘이 되고 웃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해서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 있도록 성령님이 자극시켜주시는 우측뇌로 하나 하나 소망을 쌓아나가야겠다.

 

하루 하루 성령님의 소욕대로 100%는 살 수는 없지만

하루에 한 번씩 강력한 성령님의 인도를 따른다면 예수님의 형상처럼 자람을 입어 나갈 것 같다.

 

오늘 주신 성령님의 터치에 감사드립니다.

사랑드리며 경배드립니다.

 

왕 같은 제사장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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