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세 가지 하나님 나라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세 가지 하나님 나라

KING JESUS 2010. 8. 26. 14:10

예수님안에

나의 모든 더러운 죄가 다 사하여 짐을 믿는다.

이 벌레같은 자를 사랑하시어 끝까지 용서하시는 주님의 품에 기대어 본다.

 

창녀같은, 막달라 마리아 같은, 삭개오 같은, 이 무지랭이 같은 자를

끝까지 포용하시고 끝까지 앉아 주시는 그 고마우신 주님의 품에 기대게 된다.

 

예수님의 눈으로 나를 보면 언제고 나는 사랑덩이리이다.

아지까지 이 눈이 100%이지는 않은 것 같다. 이런 저런 세상 기준과 잣대로 나를 평가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언제고 예수님이 주시는 날 향한 100%지지와 100%인정을 가슴에 담기를 노력해야 겠다.

어떤 경우에도 어떤 기준과 잣대로 나를 평가절하하거나 교만하는 것들을 멈추어야겠다.

 

예수님안에 영생과 깨끗함과 인정과 지지를 받는 것을 믿는 자에게 성령님을 주신다.

성령님은 내 소욕이 정지하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삶으로 기쁨의 나라를 이루려 하신다.

 

내 삶의 현장들은 언제고 나의 범위,나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내 생각,내 판단,내 지혜,내 정서적 근거안에서만 나의 삶이 펼쳐지게 되어 있는 것 같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삶의 현장들을 보면 언제고 내 판단 기준에 의해서 내 한계에 갇혀서 모든 것을 할 때가 너무나 많음을 느낀다.

 

그리고 내 소욕으로 사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나"라는 카타고리를 완전히 뛰어넘는 절대 생명의 세계가 성령님이 주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정말로 나의 나됨을 만들어 주길 원하시는 성령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고 계신 것 같다.

내 쪼짠한 성품이 아니라 하늘 성품으로 만들어 주길 원하시는 내 위에 강력히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계신 것 같다.

 

나는 다 알지 못하지만, 내 생각은 언제고 고집불통이고 왔다갔다하지만,

정말로 내가 그렇게 꿈꾸던 그 나를 만들어 주시는 성령님이 계신 것 같다.

 

그 성령님께서 하늘 가득한 능력과 지혜로 나를 강력히 이끄시길 원하신다.

하지만 난 늘 내 틀에 갇혀 바둥바둥 하는 그 뇌를 멈추지길 거부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이게 아닌 줄 알면서도 말이다.

 

그 성령님께서 얼마나 강력한 능력자인가를 똑바로 알아야겠다.

그 성령님께서 얼마나 강력한 지혜자인가를 똑바로 알아야겠다.

 

"나"란 존재적 세계를 뛰어넘는 그 하늘 가득한 탁월한 은혜의 세계가 오직 성령님을 통해 이루어짐을 느끼게 된다.

오늘도 내게 계신 성령님께서 강력한 지혜와 능력으로 나를 이끌고 계신 것 같다.

 

내가 현장에서 노력해야 될 주제는 그 성령님께서 나를 초월한 절대적 세계를 가지신 능력자,지혜자임을 믿고

언제고 내 우뇌적 더듬이로 성령님의 주파수를 언제고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직 내 모든 삶의 현장에서 내 소욕에 갇혀 있을 때 "오직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기도할 줄 아는 자로 서야겠다.

내 위에 계신 성령님을 정말로 간절히 사모하고 의지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을 통한 생명의 나라를 100% 입으며 누리고

성령님을 통한 하늘 가득한 기쁨의 나라를 100% 담고 누리는 자는 당연히 그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존중하게 될 것 같다.

 

하나님을 향한 존중과 사랑의 표현이 예배,연보,말씀,기도,전도,교제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나지는 것 같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존중의 나라가 펼쳐지게 될 것 같다.

 

이 세 가지 온전한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감사드리며~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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