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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의 관점과 doing의 관점

KING JESUS 2010. 9. 28. 17:06

한국 사람들은 어떤 사람,어떤 물체를 볼 때 관계,상호작용 = doing,arising 을 중요시 여긴다.

그 사람하면 같이 떠오르는 것이 가정환경,학벌,직장을 생각한다. 그 사람의 내면은 아주 나중이다.

 

서양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자체 = being에 관심을 가진다.

because 서양 사람들에게 기독교 정신이 각인 되어 있기 때문이다. so 신앙의 시스템도 존재적 신앙을 형성한다.

 

ebs 다큐 프라임 동과 서를 보면서 더더욱 신앙에 대한 관점이 더 객관적으로 정돈이 된다.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예수님은 나 자체 = being에 관심가지시지 나의 주변환경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으신다.

 

크리스챤은 오직 예수 안에 새 창조물 = new creature 로 날마다 태어날 수 있다.

오직 예수 피로만 그의 모든 죄가 씻기어 오늘이라는 날은 새 사람으로 살 수 있다.

 

오직 예수 안에 새 사람된 그 사람 자체는 = being 은 그냥 being하는게 아니다.

오직 예수님의 100% 사랑과 지지를 받는 God's chosen people are dearly loved 인 것이다.

 

오직 그란 존재는 그냥 존재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우주보다 크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는 "사랑의 being and 기쁨의 being"인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그란 사람 자체 = being에 관심가지시고

그가 죄와 죽음의 법에 의해 지옥가는 인간이 아니라 오직 예수로 인해 생명의 성령의 법이 흐르는 영생의 인간이 되길 원하신다.

 

오늘 로마서 8장을 계속 읽어 보았다. 킹 제임스 영어성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1절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새 사람된 그는 절대 비난받지 않으며 그는 또한 육신을 쫓지 않고 성령을 쫓는다고 되어 있다."

(There is therefore now no cod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성령님의 인도에 대해서 인간적으로 생각한 나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치 예수로 인해 새 사람된 그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되지만, 육신에 거한 존재로써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육신에 의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흙 냄새,진흙탕의 냄새가 나는 것 같다. 결국 성령의 인도를 거부하고 육신의 욕심에 치우쳐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예수로 인해 새 사람된 그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가 되는 것 같다.

 

예수로 인해 새 사람된 크리스챤들은 가장 큰 이슈가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이다. 성경의 말씀처럼 말이다.

지금 예수로 인해 새 사람으로 서 있나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육신의 거한 사람으로 성령의 인도를 쫓기 십상이다.

  

오직 예수로 인해 새 사람된 그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평안,사랑,오래참음,절제,인내,충성,자비,양선"이다.

so 서양 사람들은 자신 = being에 관심 있고 그 다음에 "기쁨"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자신의 달란트의 직업"에 관심가지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존재를 먼저 보기 보다는 "오늘 내가 뭐를 하고 있나? = doing "에 관심가지고 있다.

so, 자신의 존재와 자신의 내면성숙보다는 오늘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 직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가장 바쁜 사람이 왠지 최고인 것 같고 바쁜 것이 자신의 자신감처럼 되어 있다.

그리고 그 바쁜 일상이 끝이나면 그 사람은 뭔가 할 일을 잃은 사람처럼 금방 늙어가게 된다.

 

예수님을 doing의 관점에서 보면, 무직이셨고 집없는 노숙자였다. 그리고 목수의 일도 잠깐 하셨다.

하지만 being의 관점으로 보면, 예수님보다 빛이신 존재가 없었다. 가장 빛난 최고중의 최고의 하나님의 아들로 사셨다.

 

사도바울을 doing으로 보면, 가말리에문파의 최고 수제자,로마시민권,최고의 율법주의자였다가 예수를 만나고 무직,목수의 일을 했다.

하지만 being의 관점으로 보면, 예수님의 최고의 수제자로 할 만큼 영성과 지성이 탁월한 능력자로 사셨다.

 

나란 존재를 언제고 예수안에 being으로 보아야지, doing으로 보면 열등감에 치우친다.

예수안에 새 사람된 being으로 성령님이 추구하시는 내면의 열매에 집중해야지, 아니면 육체의 욕심에 싶게 빠져버린다.

 

성령님께서 정돈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정된하게 된 것 같다.

성령님이 주시는 이 관점으로 내 공부,내 직업을 다시 보게 되는 것 같다.

 

크신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령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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