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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피하라.(수요말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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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피하라.(수요말씀)

KING JESUS 2010. 12. 2. 08:41

"여호와께 피하라."

 

다윗은 상상할 수도 없는 그 현장앞에서

자신의 산, 자신의 두려움, 자신의 성벽으로 도망하지 않았다.

자신 앞에 실존하시는 사시는 하나님을 의지했다.

 

다윗이 가진 신앙의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슴에 담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위협앞에 두려움과 고통에 쌓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평안을 막고 불안과 초조해하며 절망에 빠지기 쉽게 만들어 버린다.

다윗은 그 두려움의 고통의 현장앞에 자신의 산으로 피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참 중요한 교훈을 내게 가지게 된다.

자신의 산으로 피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 피하는 것, 오직 주님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다.

 

다윗의 험난한 인생의 여정앞에 그 끝을 승리로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힘으로 그 고통과 두려움을 이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직 내 앞에 살아계신 주님을 의지했다.

 

언제고 주님을 의지하겠다는 그 신앙의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슴에 새기게 된다.

어떤 환난을 당해도 나는 주님을 의지하리라는 강한 신앙의 원칙으로 중심을 잡아야하기 때문이다.

 

의인의 터, 그 의인의 중심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다윗은 그 의인의 터를 너무나 굳게 반석같이 지켜나갔던 것 같다.

 

정말로 이 위대한 다윗은 믿음이 나의 믿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어떠한 조금한 위협앞에서 두렵고 떠는 믿음이 아니라 오직 그 너머에 계신 주를 바라는 그 힘을 가지길 원한다.

 

요즘에 가장 뜨겁게 기도하는 일번의 기도가 있다.

"주님 이번만 이번만 저를 강하게 하소서. 저에게 힘을 주소서." 이 기도를 드릴 때면 눈물이 난다.

 

주님은 내 마음 다 아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내가 바라는 그 한 가지 소원이 무엇인지 아시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통해서 주님을 더 간절히 의지할 수 있음이 얼마나 탁월한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간절히 의지할 수 있는 당신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요.

내가 간절히 부를 수 있는 당신이 존재함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내 가슴 깊이 언제고 당신을 선택합니다.

이젠 더이상 나의 산,나의 두려움에 도망가지 않겠습니다.

그 의인의 중심, 그 의인의 터를 깊게 반석같이 지켜나가겠습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과 함께 이겨나갑니다.

 

예수안에 거한 당신의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