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의 부름.

 

 

 

 

 

하나님께서는 미스바에 모인 우리에게 3가지 비전을 주셨다.

1. 밝은 사람.

2.밝은 네트워크.

3.전도의 사람.

 

오늘 본문의 말씀은 성숙된 하나님의 아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초신자에서 성도 그리고 아들에서 제자로 자라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심보이시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와 나에게 하나님의 심보를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모든 족속에게로 가서 제자를 삼고"

 

하나님께서는 성숙된 아들에게 이제는 제자로 살기로 바라신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정말로 믿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영원한 보장을 받는다는 것을 믿는 아들.

내 소욕이 아니라 성령님의 소욕대로 살기로 작정하며 인도받는 아들.

 

하나님이 이 성숙된 아들에게 하나님의 강력한 심보를 오늘 "마태복음 28장"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2011년 이 정신을 갖고 살기를 정말로 바라신다.

 

어제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바라시는 심보를 가슴에 담은 것 같다.

그리고 2011년 하나님께서 분부하시는 나의 존중을 드리길 강력히 바라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바라시는 존중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다.

"전도와 양육"이 떠올랐다.

 

생명을 전도하는 전도. : 하나님이 원하시는 숫자 10명.

생명을 사랑하는 양육. : 하나님이 원하시는 숫자 2명.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 내게 분부하시는 존중인 것 같다.

이 주제에 대해 계속해서 마음에 품고 정말로 실행해야함을 깨닫는다.

 

그 전도의 현장으로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고등부 영어그룹 스터디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생명이 교회로 초대되길 기도한다.

 

그리고 또 다른 전도의 현장으로 아이들을 전도하고 양육할 수 있는 직장에 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