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말씀 그리고 나에게 주신 말씀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내가 무엇을 가졌냐가 참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은혜를 받았고 지금도 그 은혜중의 은혜인 평강을 누리고 있다.

 

어떤 재물보다 더 어떤 건강보다 더 귀한 은혜와 평강이 나에게 임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 오직 예수님으로부터 !!! 그분을 의지함으로 가능하다.

 

성경에 나오는 룻여인의 이야기를 목사님을 통해 들으면서 깨달음을 담게 된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룻여인은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있는 것만 바라본다.

 

정말로 내가 없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이 부족하게 보일 뿐이다.

하지만 정말로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제서야 내게 있는 것들이 수 없이 많이 보인다.

 

세상에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고 그 은혜의 선물들을 보고 누리며 사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는 것이 당연하고 더 큰 욕심을 부리며 없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다.

 

이제까지의 나의 삶이 어떠하든 지금 새롭게 예수안에서 시작할 것이다.

더 큰 욕심을 부리는 없는 것 쳐다보는 열등감의 인생이 아니라 은혜중의 은혜로 시작하는 것이다.

 

가만히 보면 나의 인생자체가 은혜이다. 정말로 은혜이다.

그런 어려움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마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나의 큰 은혜이다. 이것이 나의 큰 간증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은혜중의 은혜인 평강으로 나를 인도하심을 느끼게 된다.

 

오늘 내가 가진 있는 것을 보게 하신다.

오늘 내게 있는 것만 보게 하시는 긍정의 힘을 주신다.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그 있는 것으로부터 만배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내 눈이 항상 내 있는 것에 집중하는!!! 내 은혜에 입중하는 !!!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