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복음의 영적현장.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복음의 영적현장.

KING JESUS 2011. 3. 4. 12:04

목사님께서 보내신 글들을 다시보고 복음의 영적현장에 대해서 다시 직시하게 된다.

복음의 그 정과 그 반을 정확하게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다.

 

복음의 핵심중의 핵심은 "요한복음 10:10"절이다.

이 말씀은 창세전 하나님만이 가지신 하나님의 강력한 한 뜻이요. 의지이다.

 

"내가 온 것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니라."

 

왜 예수님이 내게 오시나?

그 정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 반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인 그 도적 그 뱀을 쫓아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내가 생명을 얻은 자가 되길 바라신다.

왜냐하면 오직 예수님만 그 피흘리심만이 내 행위 죄책을 완전히 도말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정이신 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언제고 내게 들어오신다고 하셨다.

"내가 너에게로 들어가리라." 언제고 예수님이 내게 오셔서 나와 함께 하나되어 주신다.

왜냐하면, 이 길만이 성령님을 내게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성령님을 내게 주시나?

그 정은 생명을 얻은 자에게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심이기 때문이다.

그 반은 나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만 하는 그 뱀을 쫓아내기 위함이다.

 

예수님이 내게 오시지 않으면 성령님을 받을 길도 없고 인도받을 길도 없다.

또한 사탄의 유혹에 혼자 왕이 되어 내 소욕대로 내 맘대로 사는 인간이 될 수 밖에 없다.

 

복음의 영적현장앞에 이 두 눈이 발달되어야함을 깨닫는다.

그 정을 확실하 갖고 그 반을 바라볼 때, 그 정이 더욱 빛나게 되고 더 깨어있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예수안에 생명얻은 나에게

내 소욕을 정지하고 성령님의 소욕가운데 더 풍성한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

 

성령님의 소욕중에 가장 일번의 성령님의 인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라."이다.

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인 "예배,연보,말씀,기도"를 이루어가는 자이다.

내 경배를 정지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고

내 주권을 꺽고 하나님께 온전한 주권을 내어드리는 연보를 드리고

내 힘에 의해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기도를 드리고

내 기준을 꺽고 하나님의 기준인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을 드리고

 

그리고 성령님의 두 번째 인도인 "밝은 사람."의 캐릭터를 가지는 것이다.

슬픔,우울,절망의 정서를 벗어 버리고 성령님의 소욕대로 기쁨을 가지고

미움,다툼,시기,질투를 벗어 버리고 성령님의 소욕대로 사랑을 가지고

불평,불만,어둠을 벗어 버리고 성령님의 소욕대로 빛과 감사를 가지고

 

그리고 성령님의 세 번째 인도인 "전도의 사람."의 캐릭터를 가지는 것이다.

예전의 나와 같이 사탄과 음부의 권세에 눈 멀고 포로된 자들을 건져내는 전도의 일을 감당하고

 

성령님의 인도로 나타나지는 그 사람의 대표적인 캐릭터는

"여호와를 사랑하라." "밝은 사람". "전도의 사람".이다.

 

하지만 이 캐릭터가 나타나지지 않고 성령님을 멸시하고 내 소욕대로 내 심령대로 산다는 것은

그 뒤에 나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만하는 뱀의 조종을 받는 사람이 되고 만다.

 

그 반이 확실히 있음을 알기에

내가 가진 이 정인 예수님안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더 간절히 구하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