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기쁨이 충만한 삶을 이루는 비결.-빌립보서2장강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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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충만한 삶을 이루는 비결.-빌립보서2장강해.

KING JESUS 2011. 3. 14. 15:13

하나님께서 빌립보교회를 보여주시면서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기 바라신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 안에 아주 깊게 "복음"이 각인되어야 한다.

 

복음의 핵심은 "요한복음 10:10절"이다.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고 성령님을 통해 더 풍성한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

 

더 풍성한 삶은 "예수와 내가 We"로 하나가 되어야 가능하다.

내가 혼자인 "I"가 아니라 "We"로 예수와 하나된 존재임을 믿어야 한다.

 

"We"된 존재로 성령의 바람에 인도받아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더 풍성한 삶이 가능하다.

그 풍성한 삶속에서 정말로 중요한 "기쁨이 충만한 삶"이 존재한다.

 

빌립보서 2장은 그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다.

오직 예수안에서 권면,위로,교제,긍휼,자비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더 풍성한 삶은 물질의 복,세상의 성공이 절대 아니다.

그 기쁨이 충만한 삶은 서로간의 권면,위로,교제,긍휼,자비라고 말씀하신다.

 

내 혼자 내 힘으로 "I"로는 절대 이러한 삶이 불가능한다.

오직 We됨안에 성령의 바람에 인도받을 때에만 가능한 삶이다.

 

성령님은 성령님의 소욕대로 상대방과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정말로 사랑으로 도와주도록 나를 이끄신다.

그리고 상대방의 뜻과 소망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이끄신다.

그러함으로 결국 상대방과 하나된 마음으로 이끄신다.

 

나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먼저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했다.

얼마나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시는지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나에게 언제고 오셔서 나를 권면하시는 모습이 상상된다.

그리고 나에게 오셔서 나를 위로하시는 그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오셔서 나와 교제하길 원하시는 그 좋은 감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오셔서 나에게 끊임없이 불쌍히 여겨주시는 예수님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오셔서 나에게 끊임없이 자비로 내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마음을 담았다.

 

예수님께로부터 내가 이렇게 엄청난 권면과 위로과 교제와 긍휼과 자비를 받았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20만년(일만달란트값처럼)의 그 엄청난 길이만큼 받을 수 있음이 너무나 감격스럽다.

 

그리고 이 땅에 그 누구도 나와 같은 마음을 품는 친구가 없는데

예수님께서 친히 내 마음과 같이 하는 친구가 되어 주심에 눈물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이 땅에 그 누구도 나와 같은 사랑으로 나를 도와주는 친구가 없는데

예수님은 친히 내 친구되어주셔서 진심과 사랑으로 나를  도와주시고 계신다.

그리고 이 땅에 그 누구도 나와 같은 뜻을 품어주는 친구가 없는데

예수님은 친히 내 친구되어주셔서 같은 뜻으로 응원해주시고 계신다.

 

정말로 이 엄청난 사랑에 빚진 자로

지금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목사님,성도님들에게 내가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성령님의 소욕의 기쁨의 충만한 삶은 바로 "서로간의 권면,위로,교제,긍휼,자비"로

같은 마음으로 같은 사랑으로 같은 뜻으로 한 마음을 품는 것이 "기쁨충만"이라고 하시는 것 같다.

 

이 정을 확실히 갖고 반을 정확하게 보며 나를 미움,다툼,시기,질투로 만드는 뱀을 직시한다.

그 반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더 깨어서 더 깨어서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기를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