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새술에 취하라."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새술에 취하라."

KING JESUS 2011. 3. 17. 13:02

신앙의 현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와지고 강한 파워가 생기는 것 같다.

이것은 신앙은 절대 내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어제는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강력한 음성을 듣게 된 것 같다.

"새 술에 취하라."

"성령충만을 입으라."

아멘.

 

창세전 하나님께서 뜻하신 그 유일한 뜻을 이루시고자 하나님은 작정하셨다.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하신다.

 

그 생명은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내게 이룸바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내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에 난 생명얻은 자가 되었다.

 

난 예수안에 새것이다.

난 예수 그리스도안에 언제고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고 생명얻은 나에게 더 풍성히를 이루시고자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말로 꿈꾸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다.

 

더 풍성한 내면 그 천국의 내면을 내 속에 강같이 넘쳐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내 안에 이루시고자 "성령님"을 내게 보내주셨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사함을 받았고 생명을 얻는 내가

세례를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나 또한 목사님처럼 성령님을 먼저 만난 것 같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기도원을 열심히 다니면서 성령님을 먼저 체험한 것 같다.

 

방언,통역,예언,입신,귀신쫓음 등의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들을 많이 한 것 같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내게 성령님의 분명한 자리를 성경적으로 담게 해 주시니 참 감사드린다.

 

나는 성령님을 얻은 자가 되었다.

내겐 언제고 보혜사 성령님이 함께 거하시고 나를 연약함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신다.

 

실제 신앙의 현장에 성령이 있는 자로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외치며 살고 있지만

사도행전의 초대교인처럼 늘 성령의 취해서 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정말로 성령충만을 입기를 사모한다.

왜냐하면 그렇치 않으면 내 안에 뱀의 형상이 나를 도적질하고 죽이기 때문이다.

 

절대로 성령을 소멸치 않고

절대로 예언을 멸시치 않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성령님의 기준을 확실히 가지고 살 것이다.

 

솔직히 신앙의 현장에서는 일보다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힘든 것 같다.

그 힘든 관계들을 항상 기쁨이 충만한 관계로 풀어가기 위해서는 "새 술에 취해야 가능하다."

 

가장 가깝지만 가장 어려운 관계가 가족들간의 관계인 것 같다.

내게는 항상 넘지못할 산처럼 가족들간의 관계가 힘들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새술에 취하면 성령충만을 입으면 이것또한 쉽게 풀수 있으리라 믿는다.

작년보다는 가족들간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지만 더 좋아져야한다는 것을 담고 있다.

 

아무 대화도 없는 아빠와 기쁨의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집에 있을 때마다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를 기도하고 나의 마음을 다잡고 아빠와 좋은 관계를 가질려고 노력한다.

 

성령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아빠와 편안한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에너지를 많이 공급해 주시는 것 같다.

 

여기에서 더 발전하고 더 성령충만을 입어서

아빠와 가족모두와 기쁨의 좋은 관계를 형성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성령님 새 술에 취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