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We 됨안에 성령의 바람을 따라"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We 됨안에 성령의 바람을 따라"

KING JESUS 2011. 3. 10. 13:49

하나님의 영원한 한 뜻, 영원한 한 의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이 영원한 철도레일이 나에게 깔려 있는 것이다."

 

수요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과 나의 We"의 자리가 확실히 자리잡게 된 것 같다.

나는 은연 중에 더 풍성히 얻는 그 철길을 내가 혼자 달릴려고 했다.

 

2011년 수 없이 많은 과제앞에 나는 눌려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더 풍성함의 과제들을 내 중심으로 풀어갈려고 하는 것이 많았던 것 같다.

 

오직 생명을 얻은 것이 내 이름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 이름으로 된 것처럼~

더 풍성함을 얻게 하는 것도 내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과 하나로 "We"로 하는 것이구나 !!! 깨닫게 되었다.

 

"내가 현구에게로 들어가리라." 말씀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언제고 내 앞에 계신다.

오직 예수님께서 나의 기관차이시다. 기관차는 모든 생명력, 모든 자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나는 다만 예수님이라는 기관차에 타면 된다.

"IN" 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줄은 정말로 몰랐던 것 같다.

 

이제는 생명 충만!!! 모든 만물의 지혜와 능력이 충만!!!하신 예수님이라는 기관차에 올라탄다.

올라타기만 하면 되는 것을 나는 왜 그렇게 혼자 아둥바둥했는 줄 모르겠다.

 

정말로 내가 혼자 더 풍성함의 철길을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나 보다 만배의 full 파워엔진을 가지신 "예수님 기관차"에 내가 타면 된다.

이렇게 예수님과 내가 "We"가 되면 그 기관차는 하늘 파워엔진으로 달리게 된다.

 

그리고 그 기관차를 운전하시는 분이 계시다. 바로 "성령님"이시다.

운전대 또한 내가 잡으면 안된다. 그러면 엉망진창의 철길을 따라가서 모든 것이 파괴된다.

 

이렇게 예수님과 내가 "We" 하나가 되면 성령님께서 인도하신다.

하나가 되지 못하면 성령님께서는 나를 인도하실 수 없다.

 

기관사이신 성령님께서는 더 풍성한 삶으로 나를 인도하신다.

더 풍성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히 내가 지켜야하는 것이 있다.

 

1. 성령님의 인도를 절대로 소멸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내 심령대로 내 슬픔,내 미움,내 어둠으로 결국 내 파괴를 이루게 된다.

2. 성령님의 예언을 절대로 멸시치 말아야 한다.

성령님이 주시는 위로와 능력의 말씀을 놓치면 사탄이 내 마음을 요동케하게 만든다.

3. 성령님이 주시는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할줄 알아야 한다.

성령님은 강력하게 일방적일 때도 있지만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기도 하신다.

4.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의 유혹에 계속 넘어지면 내 안에 있는 뱀의 형상이 짱아치처럼 벗어날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