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삶을 대하는 나의 정신무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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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대하는 나의 정신무장.

KING JESUS 2011. 2. 9. 10:41

어제는 내가 담아야할 정신에 대해서 묵상했다.

삶을 대하는 나의 정신은 "이번만의 정신"이다.

 

두 눈이 뽑힌 마지막 삼손이 가진 "이번만의 정신"이 나를 감동시킨다.

어떤 목표를 향해 절대 포기하지 않으리라는 그 강력한 정신을 담는다.

 

지금은 영어라는 과제앞에 서 있다.

이 과제앞에 절대 지지않으리라는 강한 마음을 가진다.

 

어제는 공부에 대한 나의 정서와 정신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공부는 배움이고 배움은 기쁨이고 즐거움의 정신을 갖는 것이다.

 

그 전까지만해도 공부를 재미있다고 전혀 느끼지 못했다.

당연히 해야할 의무사항으로 공부를 대면하였기에 너무나 지루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재미없게 공부하는데 어떻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강의를 줄 수 있을까

"배움은 즐거움이다."이것을 깨닫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주님께서 이것이 내 정신으로 담게 해주신 것 같다.

 

공부는 재미있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담게 되니 도서관 오는 것도 즐겁다.

빨리 아이들을 만나서 내가 배운 영어기술을 가르쳐주고 싶다.

 

공부의 왕도라는 EBS 다큐를 보면서 기쁘고 즐거운 정서가 기억을 오래 가지게 한다고 했다.

배움이 즐겁다는 정서를 가지고 있다면 부분적인 사고를 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보는 사고를 한다고 했다.

 

공부에 대한 정말로 내가 가져야할 정신인 "재미있다."로 공부를 대하니 신나는 흐름이 되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내게 맞는 재미있고 신나는 공부가 될까 도전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영희집사님,동효집사님을 만나 서울에서 배운 영어기술을 소개하기로 했다.

특별히 영어가 필요한 교회아이들에게 이 좋은 영어기술을 알려주고 싶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직장에 가길 소망한다.

특별히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드릴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