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1 달란트 (33kg 적용)는 약 $500,000 (약 4.7억원)의 가치로 환산된다.

 

 

 

일만달란트 = 20만년. 일한 값

 

= 약 5000억 * 10. 

 

= 약 5조.

 

 

 

 

나는 주님께 지금까지 얼마나 탕감받은 자인가?

 

그 탕감받은 값만큼 사랑한다고 한다.

 

눅 7장. 47절.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실제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그 진실한 행동과 표현은 극히 드물다.

 

그 진실한 행동과 표현은 약한 것은 그 진실된 마음이 약하기 때문인 것 같다.

 

 

 

실제 생활속에서 주님과의 관계안에서

 

얼마나 사함받고 얼마나 사랑받았느냐이다.

 

 

많은 시간 주님과의 진실된 관계를 가질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습관처럼 슬퍼하고 세상에서 이길려고 열등감으로 열심히 살고 세상의 욕심만 채울려고

 

눈이 멀고 TV와 사람을 그리워하고 헛되고 허무한 시간들을 얼마나 많이 보내는가?

 

 

난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 땅은 뱀이 만들어 놓은 땅이다. 수 많은 것들로 나의 모든 것들을 도적질하게 만든다.

 

이 수 많은 도적질의 시스템으로 주님과의 진솔된 만남을 못 가지도록 만든다.

 

 

난 분명히 보아야 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세상 헛된 보화들은 쫓고 진짜 내 하늘보화는 저 멀리 가 있다.

 

정말로 많이 회개하게 된다.

 

세상의 헛된 보화들을 쫓던 내 모든 정서,습관들을 정말로 버릴 것이다.

 

이런 도적질당하는 내 소욕들을 성령님의 인도로 끊어버리겠다.

 

 

결국 나를 살리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설령 엄마라고 할찌라도 엄마 또한 인간이기에 자식을 진노케 한다.

 

오직 엄마보다 만배의 사랑을 가지신 예수님만이 나를 살릴 수

 

있다.

 

  

 

매일 매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담대히 나아갈려고 한다.

 

 매일 매일 주님의 십자가 사랑속에 푹 빠져서 지낼려고 한다.

 

 지금도 진리의 성령님께서 나를 그 십자가 뜨거운 사랑안에 거하게끔 만들어 주시고 계신다.

 

지금까지 나의 탕감받은 그 값을 매기자면 "1억"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예수님이 주시는 그 십자가 사랑을 값으로 매길수는 없지만

 

 앞으로 약 5000억 * 10.을 더 받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내게 입히시는 그 십자가 사랑이 얼마나 크신가 ~

 

그 사랑의 깊이가 너무 커서 절로 "호산나 찬양하게 된다."

 

 

진리의 성령님께서 오늘 내게 이것을 정돈하게하신 이유는

 

단순히 십자가 사랑의 값을 계산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 나를 진정으로 살릴 길은 세상의 헛된 보화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임을 알고

 

그 사랑받기를 전심을 다해 힘쓰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그 경건의 노력과 집중이 다윗처럼  주님을 갈망하는 그 순수한 열정처럼

 

" 주님의 사랑을 정말로 그리워하고 주님의 사랑을 정말로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