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일체의 비결을 가지리라.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일체의 비결을 가지리라.

KING JESUS 2011. 6. 20. 08:01

간밤에 갑자기 찾아온 감정의 동요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이제는 본능적으로 "주님을 찾고 성령님께 끝까지 매달린다."

주님께 기도하면서 자게 된다.

 

진리의 성령님께서 나에게 잠을 주시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셨다.

 

내가 누군지 말이다.

내가 어떤 거듭남을 입은 자인지 말이다.

 

정말로 그 진리의 검이 내 가슴속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을 잘라버리게 하셨다.

근신하여 깨어 이 진리의 검을 내것으로 무장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아침인 것 같다.

 

사탄은 순식간에 나를 죽인다.

내게 가장 약한 곳을 찔러 감정이 정말로 크게 동요하게 만드는 나를 망하게 하는 자다.

 

하지만 내게는 성령님이 계시다. 내 속에 성령님이 영원히 함께 하신다.

이것을 믿고 매초마다 성령님께 주님께 기도하고 또 의지하고 기도한다.

 

사도바울은 그 악한 조건의 감옥에서 참 자유와 평강을 누리셨다.

어떻게 ?  주 안에 서 계셨기 때문이시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 계셨기 때문이시다.

 

나 또한 사도바울이 모신 그 예수님을 모셨다.

나 또한 그 예수님 품에 거한 하나님의 참 아들이 되었다.

 

난 이 땅, 이 가정에 속한 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모심으로 하나님의 가정에 입양된 하나님의 참 아들이 되었다.

 

이 진리의 말씀이 이제는 내게 검이 되어 내 감정을 동요되는 모든 것들을 잘라버리게 하신다.

이제는 이 진리의 말씀이 능력이 되어 나에게 역사하신다.

 

성령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

내게 필요한 진리의 말씀을 주시고 그 진리의 말씀을 무장케 하시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