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복을 얻는다.

사람은 무서울만큼 자신의 기준과 원칙에 의해서 산다.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었던 자신도 모르게 그 시스템에 의해서 살아 간다.

 

마치 그것이 끝인양~

마치 그것이 내 꼴인양 살아간다.

 

나 같은 사람도 이 내 원칙과 기준이 너무 방어적이다.

다른 사람의 원칙이 들어오면 내가 무너질까봐 두렵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를 만지시고 고치시고 계신다.

사랑으로 말이다.

 

나도 모르는 그 원칙과 기준에 의해 살아가면 사랑의 매로 때리기도 하신다.

이 또한 사랑하기 때문에 때리신다.

 

신명기 28장의 말씀, 시편 1편의 말씀, 에베소서 4장의 말씀은 복을 주실려는 하나님의 심정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복이시고 하나님은 복 자체를 입혀 주실려고 하는데 인간은 다 복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신앙의 사람들은

다윗과 모세같은 분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야로 묵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바꾸었다.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마다 복을 받는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긴 하지만

이 말씀에 근거해 모든 복을 주시기도 하고 모든 저주를 주시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나에게 주시는 음성을 가슴에 담는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진리의 검이 되어 내게 힘을 주신다.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

주님의 음성을 늘 의지하는 것~

이것이 복을 열어가는 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