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복의 꽃들이 모였다. - 주일 예배를 드리고 -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복의 꽃들이 모였다. - 주일 예배를 드리고 -

KING JESUS 2011. 8. 22. 14:57

하나님께서는 새 교회 터전을 마련해 주시고 그 교회의 터안에서

복 내려 주심을 약속하셨다.

 

사랑의 교회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단어는 "생명"인 것 같다.

그리고 이 교회에 오면서 나의 가슴에 ~ 나의 심장에 새겨지는 것은 "복"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복

하나님께서 그 아들 딸에게 삼으시는 복의 근원이 바로 우리들이다.

 

다른 곳에서는 맞보지 못하는 큰 은혜인 "생명"을 경험했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

전능하신 하나님 ~

사랑의 하나님 ~

 

이 분께서 지금 내게 속삭이신다.

"너는 복의 근원이라."아멘.

 

이 말씀이 갖는 깊은 의미는 아직 다 모르지만

그냥 이 음성이 좋다.

 

주일설교때 나온 본문은 나에게 조금 어려운 본문같다.

38년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기적이 일어났다.

 

정말로 이런 기적이 있단 말인가 ~

나에게도 이런 기적을 맞보고 싶다.

솔직한 심정으로 ~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앉은 뱅이가 일어나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난 이상하게 앞 본문들이 더 와 닿는다.

 

35년 나의 문제도 해결받고 싶다.

누구도 해결해 주지 못하는 그 깊은 질병을 고침받고 싶다.

예배를 마치는 내내 기도하게 된다.

 

예수님을 통해 그 일어나는 기적을 맞보고 싶다.

예수님께 구걸하고 싶다.

예수님께 더 나아가고 싶다.

 

오늘은 아침 일찍 교회에 왔다.

조용히 잠잠히 예수님의 품에 거하며 기도드린다.

 

교회에 놀러온 예송,영경,경민,예진 친구들을 보면서

뭔가 모르게 내 가슴에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다.

 

성령님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