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성령의 세계와 사망의 세계.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성령의 세계와 사망의 세계.

KING JESUS 2011. 5. 2. 11:39

 

 

 

신앙의 세계는 두 가지의 세계가 인간에게 흐르고 있다.

그 신앙의 현장이 지금 이곳에서 역사되어지고 있다.

 

이 땅에 태어난 인간은 이 두 가지 세계(법)에 속해 살아가게 된다.

그것은 창세기 2장에 나오는 "에덴의 꿈"과 창세기 3장에 나오는 "사망의 꿈"이다.

 

로마서에서는 이 두 세계를 이렇게 말씀하신다.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해 사는 인간과

"죄와 사망의 법"에 의해 사는 인간 밖에 없다. 신앙의 현장은 이 두 가지 인간밖에 없다.

 

내가 정말로 죄와 사망의 법에 속해 살던지?

아니면 정말로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해 살던지?

 

내가 혼자 잘난 척하며 사는 것 처럼 보여도 그것은 "죄와 사망의 법"에 지배당하고 있다.

뱀(도적)이 그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혼자 아무리 절망하며 거지처럼 살아도 그것은 "죄와 사망의 법"에 의해 사는 자이다.

뱀(도적)이 그를 절망과 파괴의 삶을 살아가도록 끝까지 괴롭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실상 혼자 잘난 척하든지 아니면 혼자 절망하든지 살아간다.

세상의 임금이 된다할찌라도 100년만 지나면 다 없어지고 사라지는 허망한 자가 된다.

세상의 거지처럼 산다할찌라도 자기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허망한 자로 사라간다.

 

일곱머리 뱀(도적놈)은 인간을 철저하게 혼자 살아가게 한다.

혼자 세상의 임금이 되어 살아가게 하든지 혼자 세상의 거지처럼 살아가게 하든지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이것이 이 땅에 태어난 인간이 살아가는 "죄와 사망의 법"에 지배당하는 것이다.

인간은 뱀의 지배를 이기지 못한다. 이길려고 하면 그것 또한 뱀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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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크리스챤" 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신앙인" 이란 무엇인가?

 

내가 지금 "크리스챤"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에 속한 자가 된 것이다.

 

내 생명의 주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법에 의해 살아가는 나를 위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 오셨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지 못한다.

나는 뱀(도적놈)을 이기지 못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야지만 나를 지배하던 그 죄에서 해방되기 때문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야지만 나를 지배하단 그 뱀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오직 주 예수께서 그 십자가의 피로 나의 모든 죄를 깨끗히 씻기신다.

오직 주 예수께서 성령님을 내려주셔서 나의 모든 악한 영(사탄)이 일곱길로 도망친다.

 

나는 이 강 같은 은혜가 임한(선물을 받은) 은혜와 진리의 아들이다.

나는 이 한 없는 사랑이 흐르는 에덴의 아들이다.

 

성부, 성자, 성령의 세계가 내게 흐르는 큰 축복이 임한 자가 된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가 !!!

하나님께서 창세전 그토록 꿈꾸셨던 에덴의 꿈이 성취된 자임을 왜 이렇게 기뻐하지 못한단 말인가 !!!

 

지금 신앙의 현장에서도 에덴의 꿈이 성취된 자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붙잡힌 봐 되지 않으면 또 다시 죄와 사망의 법에 종노릇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그가 신앙이 오래한 모태신앙일찌라도

성령의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가진 자라고 할찌라도

 

지금 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붙잡힌 봐 되지 않으면 성령의 풍성함은 없다.

오직 내게 오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뱀의 도덕질에 또 놀아나는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신앙의 이 영계앞에 인간은 항상 깨어 기도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뱀에 의해 철저하게 혼자 살던지 ,

오직 성령님과 함께 성령의 강력한 손에 붙잡힌 봐 되는 자로 살던지,

 

내게 오신 성령님은 내 속에 계신다.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은 나의 모든 현장을 더 풍성하게 하신다.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은 나를 지금 인도하시고 계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지금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사망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사탄에 의해 밀 까부르듯 엎치락 뒷치락 하는 파괴와 저주의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지금 성령님의 손에 붙잡힌 봐 되면 그는 생명의 삶을 살아간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는 생명력 넘치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감사드립니다.

이 세계를 정돈할 수 있는 은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 깨어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겠습니다.

내 소욕을 쫓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