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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주는 꾀임을 이기며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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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주는 꾀임을 이기며 ^^

KING JESUS 2012. 3. 22. 13:26

 

오늘 하루도 무사히가 아니라 "기쁨의 현장"을 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웃지 못 할 상황들이 너무나 많지만 성령님께 의지해서 기쁨의 현장을 만들어 간다.

 

이것이 나의 오늘 삶의 진정한 가치이다.

아주 귀한 한 생명인 내가 너무나 귀한 이 시간들을 쓰고 있다.

 

뱀은 우는 사자와 같이 나를 삼킬려고 한다.

사탄의 악랄한 꾀로 나를 푹푹 쑤신다.

 

"너 비판해 !!! 그 사람에 맘에 안 들지 !!! "

"너 그거 좋아하지 !!! 그 유혹에 빠져 봐 !!! "

"그 친구 너가 책임져 !!! 너가 다해 !!! 너 더 예민하고 머리아플 정도로 신경써봐 !!!

 

뱀은 끊임없이 "여기 나"를 "왕 되게끔" 부추긴다.

"스스로 왕"이 되라고 부추긴다.

 

뱀은 나 보다 더 나를 더 잘 알아서 나의 약한 점을 들고 쑤시고 꾀임에 빠지게 한다.

너무나 빨리 그 생각들이 들어오기에 내가 순간 삐끗하면 그 생각의 꾀임에 빠지고 그 죄의 길에 서고 교만한 자리에 앉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꾀임의 유혹"이 사탄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사탄임을 구별하지 못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죄의 길에 다니고 있고 결국엔 교만한 자리에 앉아 있다.

 

저번 주에는 솔직히 사탄의 꾀임에 빠져 있었다. 그 문제가 너무나 은밀해서 나 조차도 모르는 꾀임이였다.

악랄한 사탄 !!! 어떻게 내 속에 깊게 숨겨진 그 은밀한 것 까지 쑤시는지 ~ 기가 찰 노릇이다.

 

이 놈은 머리가 일곱개인 거짓의 사탄이다. 음부의 권세를 가진 거짓의 사기꾼이기 때문에 나란 인간이 감당 못 할 존재이다.

그래서 강력하게 성령님께 기도한다. 저번 주 에는 그 꾀임에 당했지만 이제는 당하지 않고 넘어섰다.

 

성령님을 의지 할 수록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 무엇이 내가 약한 점인지? 어떤 루트로 사탄의 꾀임이 시작되었는지 보여주셨다."

이제는 그 꾀임의 생각,정서가 뜰 때마다 "주 예수님을 부르며 확실히 끊어낸다."

 

뱀이 나에게만 주는 "그 달콤한 유혹의 꾀임"이 무엇인지 자기 스스로 깨어 있어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죄의 길에 들어서고 오만한 자리에 앉아 왕노릇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아무 의미없는 "바람에 나는 겨"일 뿐이다.

 

나는 이 악한자의 꾀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늘 성령님께 기도한다.

그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의 성경구절을 매번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