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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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교사의 비전 !!!

KING JESUS 2012. 4. 3. 10:50

 

 

교사...

양육자...

 

생각하면

" 구두수선공이였던 복음전도자 무디를 키운 주일학교 선생님이 생각난다."

" 퇴직 후 주일학교선생님으로 헌신하는 미국 지미 카터 대통령이 생각난다."

" 헬렌컬레의 평생의 양육자가 되어 준 셜리반 선생님이 생각난다. "

 

이 분들이야 말로 " 교사의 모델이고 양육자의 모델이 아닐까 "

하나님께서는 내게 " 교사의 비전과 양육자의 비전 "을 동시에 주신다.

 

교사와 양육자는 하는 역활이 틀리겠지만

그 정신은 " 진짜 엄마 "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닐까

그 정신은 " 진짜 친구 "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닐까

 

어제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셀의 비전 !!! 을 담는다.

 

1.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는 사역.

2. 하나님 나라를 서로 세워주는 사역.

3.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는 전도 사역.

 

저 번주에 하나님께서 매일 교회에 가서 부르짖는 나에게 큰 은혜를 주셨다.

" 함께 지어져 가라고 강력히 말씀하셨다. "

"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 지체들과 함께 함께 기도하고 세워주라고 말씀하셨다."

이 감동이 나를 사로 잡았다.

 

저번 주 토요일 찬양 팀 모이는 셀에서 "각 자가 눌리는 주제에 대해서 나누고 함께 기도했다."

중 3반 아이들의 모임에서는 " 재현이의 아픈 몸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아침에 교회에서 부르짖는 나에게 "정제" 와 "은비"를 보게 하셨다.

그동안 힘들어 하는 " 은비 "를 위해 함께 기도하지 못했다.

그동안 멀리서 신앙하는 " 정제 "를  위해 위로하지 못하고 함께 기도하지 못했다.

 

" 우리 예수 안에 하나이다. "

" 우린 성령의 임재 안에 가족이다. "

" 우린 정말로 함께 지어져가는 지체이다."

 

지체는 떨어질 수가 없다.

지체는 혼자 있지 않다.

지체는 함께 손을 잡고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진정한 친구이다.

지체는 함께 하면 할 수록 "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임한다. "

 

그리고 " 교사는 멤버들이 기쁨의 현장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 양육,클리닉 해주는 게 아니라 격려해주고 지지해준다. "

" 너의 생명의 주를 붙잡자고 !!! 너의 은혜의 강 되신 예수님의 사랑 받자고 !!! 열매를 맺으며 살자고 !!! "

" 함께 화이팅 하는 것이다. 함께 소리 높여 내 생명의 주 !!! 은혜의 강 !!! 열매 맺음 !!! 을 더 충만케 하는 것이다. "

 

그리고 " 하나님의 천국이 각자의 심령에 넘쳐 흘러 내리는 셀이 되었을 때 새 생명을 초대해야 한다."

" 잃어버린 한 생명 !!! 귀한 한 생명 !!! 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고 함께 추수해야 한다. "

 

* 4월 2일 교사 모임 때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