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이 엄청난 포도나무의 품안에서 ~~~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이 엄청난 포도나무의 품안에서 ~~~

KING JESUS 2012. 2. 27. 21:35

 

 

주일 예배를 드리고 깜짝 놀랐다.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의 크기"가 정말로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갈라디아서는 "오직 예수 안에 진정한 자유"를 외치고 있다.

"그 참 자유는 인간에게 근거하지 않고 오직 예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전에 깨달은 "은혜의 강의 크기와 예수님과 결합되었다."

 

"오직 예수 안" 이 값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그냥 단편적인 답과 아주 작은 값으로만 가지고 있었다.

 

예수는 포도나무.

난 그 나무에 붙여진 아주 작은 가지.

 

아주 작고 작은 나라는 가지는 너무나 크신 포도나무를 영접했다.

영접한 순간부터 영원히 그 분은 가장 큰 포도나무로 나와 하나되어 존재하시고 계신다.

 

난 "나"가 아니다.

난 "은혜의 강처럼 크신 포도나무에 붙여진 나"이다.

 

내게 오신 "예수님의 크기"가 정말로 커지고 있다.

성령님께서 "생명나무의 크기도 크게 해 주시고 동시에 예수님의 크기도 더 크게 만들어 주신다."

 

포도나무에 붙여진 나라는 하나된 존재값이 정말로 커지고 있다.

그래서 이상할 만큼 포도나무의 모든 에너지를 공급받는 느낌이 든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신다.

포도나무의 크기를 점점 더 크게 누리게 하시고 그것이 내게 큰 용기와 힘을 공급해 주신다.

 

왜 갈라디아서가 "참 자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지 알겠다.

"오직 예수 안"의 값을 깊게 모르면 그 참 자유를 누리기 힘들겠다.

 

내 존재 앞에 언제고 "예수님이 포도나무로 버티고 계신다."

그 분께서 내가 맞아야 하는 "모든 큰 바람,고통,얾매이기 쉬운 모든 죄들로부터 벗어나게끔 대신 맞아 주신다."

 

그 분께서 나의 모든 고통의 짐을 대신 지시기에 "난 자유로울 수 있다."

이 눌리고 눌린 힘든 환경에서 난 자유로울 수 있다. "오직 예수 안에서만"

 

이 예수님의 품이 너무나 위대해 보인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포도나무의 엄청난 크기앞에 압도 당하고 있다.

 

이 포도나무의 품안에....

이 예수님의 품안에서....

 

그 은혜의 강을 내게 쏫으심도 다가온다.

그 보혈의 강으로 내게 젖으심도 다가온다.

 

흙의 몸인 나를 본인의 목숨을 버리시고 예수 몸으로 만드신 그 권능앞에 무릎을 꿇는다.

뱀의 골수로 고통당하던 나를 성령으로 지배하셔서 성령의 골수로 바꾸어 주신 그 위대하심앞에 경배를 드린다.

 

"오직 예수안에 포도나무와 가지로 하나된 정체성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목사님의 이 말씀이 너무 좋다.

그 크신 예수님이 나의 보호막 되어주신다는 것이.....

구원의 뿔로...

믿음의 방패로...

진리의 허리띠로...

의의 흉배로....

평안의 복음의 신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예수님께서 엄청난 보호막으로 나의 모든 짐과 고통을 대신 막아주신다는 것이 느껴진다.

오늘 성령님께서 내게 이런 큰 은혜를 선물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