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이 엄청난 포도나무의 품안에서 ~~~ 본문
주일 예배를 드리고 깜짝 놀랐다.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의 크기"가 정말로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갈라디아서는 "오직 예수 안에 진정한 자유"를 외치고 있다.
"그 참 자유는 인간에게 근거하지 않고 오직 예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전에 깨달은 "은혜의 강의 크기와 예수님과 결합되었다."
"오직 예수 안" 이 값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그냥 단편적인 답과 아주 작은 값으로만 가지고 있었다.
예수는 포도나무.
난 그 나무에 붙여진 아주 작은 가지.
아주 작고 작은 나라는 가지는 너무나 크신 포도나무를 영접했다.
영접한 순간부터 영원히 그 분은 가장 큰 포도나무로 나와 하나되어 존재하시고 계신다.
난 "나"가 아니다.
난 "은혜의 강처럼 크신 포도나무에 붙여진 나"이다.
내게 오신 "예수님의 크기"가 정말로 커지고 있다.
성령님께서 "생명나무의 크기도 크게 해 주시고 동시에 예수님의 크기도 더 크게 만들어 주신다."
포도나무에 붙여진 나라는 하나된 존재값이 정말로 커지고 있다.
그래서 이상할 만큼 포도나무의 모든 에너지를 공급받는 느낌이 든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신다.
포도나무의 크기를 점점 더 크게 누리게 하시고 그것이 내게 큰 용기와 힘을 공급해 주신다.
왜 갈라디아서가 "참 자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지 알겠다.
"오직 예수 안"의 값을 깊게 모르면 그 참 자유를 누리기 힘들겠다.
내 존재 앞에 언제고 "예수님이 포도나무로 버티고 계신다."
그 분께서 내가 맞아야 하는 "모든 큰 바람,고통,얾매이기 쉬운 모든 죄들로부터 벗어나게끔 대신 맞아 주신다."
그 분께서 나의 모든 고통의 짐을 대신 지시기에 "난 자유로울 수 있다."
이 눌리고 눌린 힘든 환경에서 난 자유로울 수 있다. "오직 예수 안에서만"
이 예수님의 품이 너무나 위대해 보인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포도나무의 엄청난 크기앞에 압도 당하고 있다.
이 포도나무의 품안에....
이 예수님의 품안에서....
그 은혜의 강을 내게 쏫으심도 다가온다.
그 보혈의 강으로 내게 젖으심도 다가온다.
흙의 몸인 나를 본인의 목숨을 버리시고 예수 몸으로 만드신 그 권능앞에 무릎을 꿇는다.
뱀의 골수로 고통당하던 나를 성령으로 지배하셔서 성령의 골수로 바꾸어 주신 그 위대하심앞에 경배를 드린다.
"오직 예수안에 포도나무와 가지로 하나된 정체성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목사님의 이 말씀이 너무 좋다.
그 크신 예수님이 나의 보호막 되어주신다는 것이.....
구원의 뿔로...
믿음의 방패로...
진리의 허리띠로...
의의 흉배로....
평안의 복음의 신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예수님께서 엄청난 보호막으로 나의 모든 짐과 고통을 대신 막아주신다는 것이 느껴진다.
오늘 성령님께서 내게 이런 큰 은혜를 선물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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