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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의 정신

KING JESUS 2012. 1. 27. 11:57

 

존중은 사람을 살린다.

나를 살릴 뿐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살린다.

 

나를 나를 얼만큼 존중하나?

나를 나를 얼만큼 존엄하게 여기나?

 

이것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일 수록 "존엄의 불"이 그를 지필 것이다.

나를 존엄하게 여기는 사람은 내 주위에 가족,친척,친구,교회사람들을 존중히 여길 줄 안다.

 

존엄한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그 말 한 마디에 모든 "존중의 표현"이 녹아나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은 바로 존엄한 사람이다.

얼마나 간절히 원했던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나서

"나를 진단하게 되었다." 나란 사람에게 어떤 내면이 형성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심리학쪽의 달란트를 주셔서 아주 긴밀하게 나를 분석할 수 있었다.

그래서 깨달았다. "인간의 내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35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했다.

 

인간의 외모보다 인간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눈이 많이 생겼다.

얼마나 원했는지 모른다.....

.......

.......

"자존감"을.....

 

건강,직장,결혼,외모...그 어떤 것 보다 더

난 35년간의 부정적인 경험을 통해서 "내 내면의 자존감"이 정말로 중요함을 깨달았다.

 

인간이 노력하지 못하는 이유도...

인간이 두려움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도...

인간이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이유도....

 

뱀은 모든 부정적인 환경을 통해서 그를 죽인다.

상처,모욕,부끄러움,수치심,두려움을 통해서 그 인간에게 "열등감,정죄"를 갖게 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다음으로 중요한게 "내면"임을 알기에

여기에 목숨걸고 싶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기도 하나를 들어주셨다.

건강,외모,직장,결혼을 기도하지 않았다. "자존감"을 기도했다.

 

작년 9월부터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심어놓으신 "이 자존감이 나에게 넘쳐나고 있다."

성령님께 기도할 수록 "예수님의 피로 씻게 하시고 정죄함,부끄러움을 없애 주셨다."

 

성령님께 의지할 수록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아들" 이라는 귀한 음성을 담게 하신다.

 

"나를 향한 존엄의 정신"이 나를 사로잡고 있다.

그래서 "말 하는 것을 고치고 있다."

 

 

올해 목표 중의 하나가 "잔소리 하지 말자"는 것이다.

잔소리,핀잔은 사람을 상처받게 한다. 그 사람의 없는 것을 꼭 집어서 말한다. 그 사람의 마음을 움추려들게 만든다.

 

잔소리,핀잔이 없어지고 "그를 향한 존엄과 존중의 정신"이 커지길 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미 살고 있는 "션과 정혜영 가정"을 보게 하시고 큰 도전의 정신을 갖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