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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영성의 삶 앞에서.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은혜영성의 삶 앞에서.

KING JESUS 2012. 1. 3. 18:17

 

 

 

크리스챤이더라도 심한 착각에 빠져있다.

왠지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끌어 안을려고 하기 때문이다."

 

모태신앙이고 신학교를 나온 나로써도 2011년 9월달 전에는 이런 삶을 살았다.

심한 책임감, 심한 무게감, 심한 슬픔, 심한 갈등, 심한 불안들이 나를 잡아 죽였다.

 

하지만 깨달았다. 나란 존재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분명하게 깨달았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이 문장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져야 진짜 신앙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유일한 유로 진짜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령 크리스챤이라고 해도 이 사실을 믿기가 정말로 힘들다.

 

나 또한 2011년 9월달... 35년이 지나고서야 이 사실을 깨달았다.

참으로 그 거짓의 덫이 얼마나 강력한지 몸소리 치며 깨달았다.

 

내 주위에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이상한 것 한 가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은혜영성의 삶"을 살지 않고 "자기가 모든 것을 끌어안고 자기 맘대로 살아간다."

 

설령 크리스챤이라고 해도 육체의 냄새를 품기며 자기 느낌,자기 생각,자기 정서가 무조건 일번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참혹하다. 그리고 원망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딘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신다."

"유일한 유로 존재하시며 지금 일하고 계신다."

 

목사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셨던,

"내가 있다."

"내가 한다."

 

이 주제가 나의 가슴을 너무나도 뜨겁게 하는 주제가 되어 버렸다.

성령님의 인도를 간절히 사모하면서....

하나님의 손에 붙잡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이런 강력한 믿음이 생겼다.

 

크리스챤은 "이 땅" 저주의 땅,슬픔의 땅,뱀이 지배하는 땅에 산다.

뱀이 크리스챤을 속인다. "행복은 소유라고, 행복은 저 멀리에 있다고, 행복은 1등 해야만 한다고"

 

진짜 행복은 거기에 있지 않다. "내 안에 진정한 행복이라는 순수 덩어리가 있다."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야만 가능하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내 안에 "기쁨의 강이 터지게 하시는 분이다."

성령님을 소멸하면 내 밖에 행복을 찾아 떠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은혜영성의 삶"은 "지존자와 함께" 산다.

모든 현장을 "지존자를 붙들며 지존자께 간절히 의지하며 기도한다."

 

내가 풀지 못하는 모든 과제들을 풀어주신다.

왜냐하면 "그 분은 그 분의 기쁘신 뜻대로 행동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부산의 믿음의 동역자인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가졌다.

"그 분은 없고 그 분의 일하심도 보지 못 하고 자신의 신념으로 생긴 신앙에 의존해서 삶의 어려움에 허덕이는 그를 본다."

 

신앙은 "그 분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면"

"그 분의 살아계심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 분께서 진실로 나를 위해 일하시고 계신다."

"나는 다 알지 못하지만 그 분의 방법대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나의 미래의 모든 문제를 풀고 계신다."

 

나는 오늘 "나의 미래의 간절한 소망들을 풀고 계시는 그 분을 만난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걱정하지마, 현구야...내가 다 예비 해 났어." 아멘. ^^

 

나는 오늘 모든 미래의 소망들을 수 없이 기도하며 "지존자께 맡기고 지존자의 준비하시고 일하심을 믿는다."

그리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내게 주시는 주제들을 "즉시 순종한다."

 

"그 분께서 그 분의 기쁘신 뜻대로 풀어가실 내 인생의 모든 소망들을 본다."

"그 분의 강력한 손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본다."

이것이 은혜영성의 삶이다.

 

크리스챤은 속지 말아야 한다.

"내 노력으로만....내 의지로만....내 깡다구로만....내 악바리로만....내 감정만으로만...내 미래 소망을 풀어가는 것은 악이다."

 

크리스챤은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움직이는 손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것을 보지 못하고 이것을 믿지 못하면 반드시 "의심과 원망과 불안과 걱정으로 자신을 죽인다."

크리스챤은 욕심이 너무 많다.

 

자신이 잘 하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의 재능을 늘 부러워한다.

그 열등감의 눈들이 너무 안타깝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려는 그 부 자연스러움에 예전의 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간은 "자신의 생애 단 한 가지의 자신만의 재능으로 자신만이 이룰 수 있는 단 하나의 산만 정복하면 된다."

 

문제는 "은혜영성의 삶 앞에서 살면 이것이 물 흐르듯 30배,60배,100배"의 결실을 맺는다.

하지만 "자신의 육체의 욕심에 근거한 삶 앞에서는 설령 꿈을 이룬다고 해도 허망함과 허무함이 자신을 죽인다."

 

크리스챤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보아야 한다."

크리스챤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그 손을 분명하게 체험해야 한다."

이것이 "살아 있는 능력의 삶이고"

이것이 "진정 은혜영성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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