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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크리스마스 공연현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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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크리스마스 공연현장.

KING JESUS 2011. 12. 26. 11:00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은 나에게 있어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될 것 같다.

아직까지도 그 감동의 전율이 나에게 전달되어지고 어린이들,학생들,선생님들에게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내 마음 아시죠. ㅎㅎㅎ"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가장 큰 섬김을 해주신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 큰 감사드린다.

25일 아침에 하나님께서 "이제 내가 하는 것을 보렴" 음성을 들려 주셨다.

 

2시,6시 공연 하나님이 일하시는 감동의 현장들을 보았다.

각 공연마다 감동의 이미지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마지막 6시 공연 어린이연극을 보고 가슴이 뭉클해졌다.

저 아이들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제사장들처럼 연극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어린이들을 붙잡고 계신 "하나님의 손"을 보고 깜짝 놀랐다.

 

특별히 중학생 친구들에게 큰 감사드린다.

아직 세례도 받지 않는 친구들이 90%가 넘는데 "자기 교회로 완전 in" 되어 공연을 펼쳤다.

 

"블랙라이트 중학생친구들 " "캐롤댄스의 상엽,명균" "당연히와 파워댄스의 민규"

"난타의 재원" "사랑해의 성원" - 중등부 새신자인 이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산타영감의 슬아" "초등부합창과 연극에 다혜,정우,재한,동기,슬아,혜원"

- 유치부 초등부 새신자인 이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당연해와 사랑해의 수민" "파워댄스에 희목,태양"

고등부 새신자인 이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ㅎㅎㅎㅎ

 

사춘기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초등학생 6학년 친구들도 잘 해주어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사춘기에서 벗어나 "더 멋진 공연이 될 것 같다."

 

난타와 부흥팀은 매년 하셨던 팀원들이 너무나 많이 매일 매일 수고해주셔서

그 원숙미와 프로다운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 앞으로 사랑의 교회 공식 프로 공연들로 성장할 것 같다.

 

그리고 "다인,병국" 이가 학생리더로 열정을 다해 섬겨주어서 감사드린다.

다인,병국,희목,태양,의현 이 대학부친구들이 앞으로 "소중한 재원"들이 될 것 같아 마음이 뿌뜻하다.

 

ㅎㅎㅎㅎㅎㅎ

 

조명은 목사님의 피드백이 많이 있어서 저녁때 공연은 그 빛깔을 생돔감있게 전달되었다.

내년에는 "밝은 색 조명과 레이져 조명과 한 사람을 집중조명 하는 것"이 더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음향은 2시 공연에는 하울링이 많았지만 6시 공연에는 병찬쌤이 기지를 발휘해서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다.

무대막 역할인 병국,의현,성원,수민,희목 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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