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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불태워야 할 의지.(수요예배를 드리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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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불태워야 할 의지.(수요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12. 10. 12. 10:55

 

 

신앙은 언제고 " 내 생명의 주 " 앞에 하는 것이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신앙은 종교,신념,취미가 되어 버린다.

 

신앙은 " 그 분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 하는 것이다.

" 내 생명의 주 = 스스로 있는 자 = 태초에 홀로 계셨던 분 = 여호와 " 가 계심을 믿는다.

 

신앙은 또 다르게 " 나의 정체성 "을 아는 것이다.

나란 존재가 왜 태어났는지?, 나란 존재의 본래의 값은 무엇인지?,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을 밝히는 것이 신앙이다.

 

내 생명의 주 앞에 있는 나는 " 제자 " 이다.

예수님의 손에 붙잡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그 제자이다.

 

제자인 나는 아주 강력한 특권을 주어졌다.

영생과 쉼이다. 이 모든 것을 통들어 " 하나님 나라 " 이다.

 

영생은 오직 예수님을 모시면 영생의 존재가 되어진다.

문제는 " 쉼 " 이다. 쉼은 그렇게 쉽게 오는 것은 아니다.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 영원한 쉼을 얻기 위해 나는 어떤 의지를 불태워야하는지에 대해서 들었다. "

 

그 쉼을 얻기 위해 " 얼마나 말씀을 담기를 노력하고 있는지 "

그 평안을 얻기 위해 " 얼마나 하나님의 계명에 근거해서 내 가치관을 바꾸고 있는지 "

그 기쁨을 얻기 위해 " 얼마나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며 나의 소원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

 

지금 "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의 검 " 을 갖기를 죽도록 사모하고 " 예수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기도 " 의 의지를 불태우면

오병이어의 기적, 물 위로 걷는 기적,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쉼을 계속해서 누리기 위해서는 내 안에 " 말씀 = 진리의 검 "을 많이 갖고 있어야 한다.

그 말씀의 검을 통해서 내 안에 잘못 형성된 사람의 계명,사람의 가치관,사람의 정서,사람의 뇌구조가 부서지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

 

나 또한 풀어야할 내면의 주제들이 있다.

나만이 가진 이 내면의 주제(성숙)와 관련된 말씀의 검을 갖고 교회에 나가 주님께 매달리고 있다. 

 

물 위로 걷는 기적같은 효과들이 조금씩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더 더 " 말씀의 검"을 갖기를 사모해야 한다.

 

내가 풀고 싶은 그 주제와 관련된 "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의 검 "을 더 많이 갖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 진리의 검을 갖고 사탄에 의해 형성된 거짓진리에 속아온 나의 계명,나의 진리,나의 정서들 싹뚝 잘라버리길 원한다.

 

이 말씀의 검을 더 담기위한 노력으로 지금 하고 있는 말씀정돈, OT에서 " 말씀묵상의 시간 "을 따로 가질려고 한다.

그리고 딸이 귀신들려 주변 모든 사람에게 방해될 정도로 " 예수님께 미친듯이 매달린 그 여인처럼 " 더 더 매달릴 것이다.

 

내가 진짜 풀고 싶은  내면의 주제 하나를 놓고

" 그 주제와 관련된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검을 갖고 "

" 그 나쁜 뇌 구조를 잘라버릴 수 있도록 예수님께 미친듯이 매달리고 소리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