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그 생명이 있는 자로 살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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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명이 있는 자로 살면...

KING JESUS 2012. 10. 17. 07:52

 

 

 

* 2012.10.14일 주일설교를 다시 듣고 다시 묵상하며 *

 

 

 

그 생명이 있다.

내 생명앞에 그 생명이 있다.

내 앞에 그 유일한 생명이 계심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난 혼자가 아니다.

내가 혼자라고 여기면 그것은 무신론자이다.

내가 만들어진 모든 근거를 " 없을 무 "에 두는 것과 같다.

 

지금 여기 존재하는 내 생명은 없을 무에 근거하지 않는다.

지금 여기 살아숨쉬는 나란 존재는 절대 없는 것에서부터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 같은 생명은 세상에 단 하나인 독보적인 존재인데 어찌 " 무에서 근거할 수 있단 말인가 "

난 나만이 가진 기질,성격,재능,지능,가치관을 가진 존엄한 인격체인데 어찌 " 없는 것에서부터 왔단 말인가 "

 

" 나 " 라는 이 귀한 존재인데....

" 나 " 라는 이 존엄한 존재인데...

 

" 이 나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이 귀한 생명인데 "

" 이 나 너무나 귀한 생명체인데 "

 

어찌 내 창조의 근원을 " 짐승,귀신,없을 무,엄마 "에 둔단 말인가

어찌 피조물이 나란 피조물을 만들었단 말인가

 

" 이 나 너무나 소중한 이 나 "

" 지금 여기 살아숨쉬는 나는 생명으로부터 왔다. "

 

" 지금 여기 존재하는 나 "

" 나란 이 생명은 유일한 생명으로부터 왔다. "

 

그 분은 말씀하신다.

" 내가 내 앞에 있단다. "

" 내가 내 앞에 존재하고 있단다. "

" 내가 너를 복 중에 짖기 전에 알았단다. "

" 내가 너를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단다. "

" 내가 너의 형질이 이루기 전에 나의 눈이 너를 보았단다. "

" 내가 너를 양육하였단다. "

" 내가 너의 장부를 지었단다. "

" 너는 내 것이란다. "

"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란다. "

 

유일한 그 생명은 내 앞에 존재하신다.

그 생명이 지금 내 앞에 있다.

 

인간은 나란 근거를 " 혼자, 없을 무 "에 두고 살던지

인간은 나란 근거를 " 그 생명이 있다. " 에 두고 살던지이다.

 

혼자살면...

내가 주인된다.

주인된다는 것은 " 세상의 모든 짐 "을 지고 가는 노예가 된다.

 

그 생명이 있는 자로 살면

그 분이 내 주인이 되신다.

그 분이 내 주인된다는 것은 " 세상의 모든 짐 "을 맡기는 자유자가 된다.

 

크리스챤은 " 절대 자기 눈으로 자기를 평가 " 하지 않는다.

 

크리스챤은 " 지금 내 앞에 그 생명이 있는 자로 사는 자이다. "

크리스챤은 " 지금 내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는 자이다. "

 

이것은 " 절대적이다. "

 

혼자인 내가

내가 나를 평가하면...

나는 나를 끝없이 비하하거나 끝없이 왕노릇한다.

 

하지만....

 

그 생명이 있는 자로 살면...

그 생명되신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게 되며

그 생명되신 내 아버지는 끝없이 나를 사랑의 존재로 기쁨의 존재로 보신다.

 

지금 여기 계신 그 생명이 있는 자로 

오늘도 그분과 동행한다.

 

내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는 그 분 앞에

오늘도 그분의 옷 자락을 잡는 심정으로 간절히 의지하며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