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 2013년의 큰 수확들 - 본문
- 목사님께서 찍은 너무 이쁜 한 컷 -
2013년 이 한 해 앞에 " 하나님께서 날 향한 터치와 돌보심을 계수한다. "
얼마나 그 분께 감사 할 것들이 넘쳐 나는지 모르겠다.
1. 가장 원했던, 내면의 열매 하나
상반기 때, 난 늘 수고와 슬픔의 이미지가 강했다. 이 사탄의 가시를 정말로 없애고 싶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정말로 많이 간구했고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내 심령 속에 " 수고와 슬픔의 이미지가 사라졌고 "
" 기쁨과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셨다. "
지금도 성령님의 인도 함 속에 이 중심이 자리하게 하신다.
2. 가장 원했던, 내면의 열매 둘
하반기 때, 정말로 없애고 싶었던 것인 날 향한 비판과 정죄의 칼날이였다.
이 무서운 칼날이 날 무지막하게 죽이고 또 죽였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하나님앞에 날마다 무릎꿇는 마음으로 성령님의 인도앞에 깨어 살았다.
사랑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고 결국 내 존재자체가 얼마나 존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 믿게 되었다.
가장 많이 들려주던 음성이 바로
"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
이 음성이 얼마나 좋은지, 그 충만한 사랑에 대한 믿음이 내 안에 깊게 생겼다.
마치 좋은 애착관계가 내 아버지 하나님과 생긴 것 같다. ㅎㅎ
3. 사탄의 시험에서 건지셨다. 그 하나
나는 특별히, 사람관계에 많이 힘들어 한다.
그 첫 번째 시험이 상반기 때, 사람을 통해 사탄이 나를 괴롭혔다.
나랑 성향이 전혀 맞지 않는 그 분과 매번 마찰이 있었다.
크게 화를 낼 때면, 내 잘못이 보이는게 아니라 내 존재가 아예 넘어 갈 정도였다.
상반기 때, 이 덫에 걸려서 한 달 동안 고생했다.
그리고 대화로 풀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통해 해결받았다.
그 이후로, 사탄이 몇 번 그 통로로 나를 시험했지만,
점점 갈수록 일주일 만에 넘어서고, 하루만에 넘어서는 내면의 힘을 갖게 되었다.
4. 사탄의 시험에서 건지셨다. 그 둘
하반기 때, 특별히 나를 시험한 관계는 배필이였다.
특별히, 누구를 놓고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도했는데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그 사람은 완전히 반대방향으로 갔고,
나는 그 상황을 보고 많이 시험들었다.
그때, 성령님앞에 정신차리고 성령님이 " 무엇이 진정 행복인지 보여주셨고 "
" 지금은 내 내면의 성숙을 이루는 때 라는 것을 보여주셨다. "
그리고, 그 결혼에 대한 주도권을 하나님앞에 완전히 내려놓고
나는 " 진짜 내 행복의 근원이신 임마누엘 예수님을 찾고 갈망했다. "
그 임마누엘 예수님을 통해 난 내 내면의 성숙을 더욱더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 여자에 빠졌다면, 난 이 복음을 누리지 못 했을 것이다.
5. 섬김의 절대가치를 알게 되다.
난 솔직히, 하나님의 심정이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그런데, 영존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내 가치체계가 완전히 변하게 되었다.
그냥 하나님앞에 있을 때에는, 이 땅의 삶이 너무 중요했다.
그런데 영존하신 하나님앞에 설 때는, 이 땅이 아니라 하늘의 가치가 보였다.
나는 결국 오늘 머물다 떠날 것인데, 외부적인 환경에 목숨거는 것에 뿌리 칠 수 있었다.
그 영생의 가치를 깨닫고 부터는, 더 더욱 내 내면의 열매 맺기에 집중하게 되었고 섬김의 가치의 절대성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위대한 유산은, 이 땅의 소유가 아니라, 이 땅의 업적과 성취가 아니라,
나의 위대한 업적은, 이 땅이 아니라 내 본향 천국에 금집을 짖는 것이고 그 유일한 길은 섬김밖에 없다는 것을 보았다.
6. 이러한 모든 터치로, 내 내면이 한 단계 더 강하게 만들어졌다.
내 환경은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뭔가 심심할 만큼 변한 것이 없다.
하지만, 지금의 내 내면은 너무나 많이 튼튼해졌고 강해졌고 남을 돌볼 수 있는 정도까지 이르렀다.
영존하신 하나님과 임마누엘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난 이 내면의 성취를 이루지 못 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사탄의 시험에서 날 구해주지 않으셨다면, 난 이 사랑의 아버지를 깨닫지 못 했을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내 감사의 마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내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그 위대한 전능자앞에 무릎꿇는 지팡이를 가지고 있음도 신기하다.
또한 목사님을 통해 영존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영생의 가치앞에 섬김의 절대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큰 목사님도 깨닫지 못 한 이 절대 섬김복음을 내가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은 내게 다른사람보다 더 열등하고 부족한 내면을 주셨고, 그 부족한 내면을 통해서 " 영존하신 하나님을 더욱더 갈망하게 만드셨고 "
그 허물 많은 내 내면을 통해서 " 임마누엘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하게 만들어서 " 결국, 내 내면의 성숙과 열매를 얻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한 해동안,
하나님의 큰 손 앞에 붙잡히게 하시고
누구도 감히 깨닫지도 못 하고 보지도 못 한 이 숨겨진 복음을 보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고 만지게 하시고 충만케 하신 사랑의 내 아버지께 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깊고 깊은 큰 복음을 하나님을 통해 내게 전달해주신 존경하는 목사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이 복음이 내 유일한 힘이요. 내 유일한 자랑이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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