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기쁨의 소원의 본질 [건짐받음,인간내면통찰] 본문

KING OF KING JESUS^^*/예수 그리스도의 종

내 기쁨의 소원의 본질 [건짐받음,인간내면통찰]

KING JESUS 2021. 5. 14. 15:27

 

 

 

에베소서를 하게 되면서 내게 크게 남는게 있다면

그건 " 주존감 " 이다. 

 

그 큰 긍휼의 하나님께서 그 큰 사랑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살려주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은 존재가 되게 하셨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자기훈련을 하면 할수록

주 예수께서 직접 내게 역사하시고 그 역사의 결과물이 " 주존감의 시작 " 이다. 

 

난 나를 이상할 만큼 비난,정죄의 요소가 강하다. 

그런데 에베소서를 하면서 " 주의 사랑으로 내가 나를 친절,긍휼,용서하는 시스템이 생겼다. " 

 

열등감의 속삭임이 올 때마다 이것이 정말 나의 정체성이 아님을 각인케 해주시고

철저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게끔 큰 힘을 주신다. 

 

주 예수님을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 그 기쁨의 아들로 빛나게 해주신다. "

 

늘 내 맘속에는 " 어떤 성과와 결과물 따위로 그래 난 안 되지하는 흐름이 강하게 흘렀는데 말이다. "

이제는 이 더러움을 뿌리치게 하시고 " 오직 주 예수로만 나란 존재가 세워지게끔 해주신다. " 

 

주 예수님안에 그 기쁨의 아들로

주께서 내게 심어놓으신 " 그 기쁨의 소원 " 을 발견함이 너무 기쁘다. 

 

극단적으로는 " 그 기쁨의 소원대로 살지 못 하더라도 "

"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의지하는 그 기쁨의 아들로 존재하는 것 만으로 행복하다. " 

 

목사님과 매주마다 깊은 만남을 통해서 " 내 기쁨의 소원을 발견함이 너무 기쁘다. " 

" 내 어릴 적 최초의 기억이 내 삶의 본질을 만들고 내 깊은 재능이 형성된다는 것이 놀랍다. " 

 

나의 최초의 어릴 적 기억은 3~4세때쯤(엄마한테 물어봐야겠지만)

" 깊은 물에 빠진 내가 누군가로부터 구출받는 장면이다. " 

 

목숨이 위태롭고 어둡고 차가운 그 무서운 물에서 건짐받는 나를 보게 된다.

그 건짐받는 기억때문인지 " 나도 누군가를 도와줘야하고 건져야한다는 깊은 가치가 생긴 것 같다. " 

 

목숨이 위태로웠던 내가 누군가로부터 건짐받았던 그 은혜때문에 

나도 누군가를 위험으로부터 건져야한다는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학창시절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장애인친구를 도와줬던 일....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보고 하염없이 울던 일....

 

이러한 경험때문에 나는 사회복지를 선택했고 

사회복지를 하면서도 왜 내가 이것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영적인 경험도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고등학교시절 기도원에서 내 억눌렸던 맘을 토했던 경험, 경배와찬양 수련회에서 크게 위로받았던 은혜, 목사님을 만나면서 주의 은혜로 가치로운 존재로, 기쁨의 능력자로 서게끔 해주신다.  

 

이러한 " 주로부터 내가 건짐받는 이 귀한경험때문에 주를 더욱 사랑하고 교회와 목사님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 "

너무나 약했고 억눌렸던 내가 주로부터 건짐받았으니 나도 주께 그 은혜를 값아야 한다는게 강한 것 같다. 

 

" 약하고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고 보살펴 주고 건져주는 그 일 " 을 하는 것이 내가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이 일을 할 때 내 심장이 가장 뜨거워지고 어떤 물질적 소유를 떠나서 자유하며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다. 

 

효림을 통해 방문요양을 배우고 어르신들을 돕는 일을 생각 할때 내 가슴이 가장 기뻐한다는 것을 느낀다.

할수만 있다면 미래에 방문요양센터를 세우고 싶고 원장을 해보고 싶다. 

 

" 어렵고 힘듬에 처한 분들을 도와주고 건져줘야한다는 그 기쁨의 소원이 효림으로 인도하시는 것 같다. "

또한 " 이 기쁨의 소원이 어느 때가 되면 영적으로도 도와주고 건져줘야한다는 영역으로 확대되어 나갈 것 같다. " 

 

나는 특별히 개인적인 신앙을 하게 된 큰 동기는 " 인간은 왜 악한가 " 이다.

아빠의 악함, 지도자의 악함, 나의 악함때문에 " 나는 사람의 내면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큰 훈련을 받았다. " 

 

이 인간의 악함으로부터 건짐받아야한다는 그 가치와 욕구가 다른 사람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 같다.

또한 이러한 욕구가 강하다보니깐 자연스럽게 " 인간의 내면과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심리상담에 집중한 것 같다. " 

 

나의 재능 또한 이러한 곳에 있는 것 같다. 

버크만리포트검사결과에서도 " 기획/전략 40%, 영업/마케팅 30%, 관리/회계 20%, 운영/기술 10% " 로 나타났다.

 

" 인간의 본질적 내면을 깊게 통찰해보고 그 전략을 갖고 인간을 도와주고 세워주는 그 일에 큰 재능 " 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재능이 있더라도 " 나 자신이 나의 악함인 열등감에 취해 있었고 이 능력을 발휘 할 기회 또한 없었다." 

 

최근에 열등감이 주로부터 치료받고부터는 조금씩 이 재능을 발휘할려고 하는 것 같다. 

" 인간의 악함,나의 악함을 주 예수로 말미암아 건져야 한다는 그 기쁨의 소원이 가장 강한 것 같고 여기에 내 재능도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