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빌립보서를 마치며 " 내 생애 최고의 인생관이 바뀌며 " 본문
빌립보서는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을 주는 하나님의 큰 음성이였다.
빌립보서가 이렇게 큰 복음의 진리를 담고 있는 줄 몰랐다.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 하나님의 큰 음성을 담게 된다. "
" 그리스도안에 권면(세움) encouragement "
" 사랑의 위로 comfort "
" 성령의 교제 fellowship "
" 긍휼 mercy "
" 자비 compassion "
사단에 의해 형성된 겉사람의 욕망과 인생관을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목 받게 하신다.
얼마나 겉사람의 인생관의 끝은 " 부끄러움밖에 없다는 것을 보게 하신다. "
내 인생관은 " 최고의 영권을 가진 자가 되어 섬기는 삶을 살자. " 였다.
이것이 내 삶의 동기부여였고 이것이 나를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답이 될 것 같다.
하나님의 주신 축복으로 " 영권 " 을 점점 더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빌립보서를 하면서 내 최고의 인생관이 와르륵 무너지게 하신다.
이것이 설령 가장 기독교적이고 가장 최고의 삶처럼 들리지만
정작 그 뿌리의 초심에는 " 나라는 신현구가 중심되어 있었다. "
영권을 통해서 " 나라는 인간이 드러나길 원하고 있었다. "
신현구라는 이름이 드러나길 원하고 나의 영광의 최고의 꽃으로 설정하고 있었다.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 그 영광의 끝인 내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다. "
그러나 빌립보서에서 보여주시는 " 하나님의 최고의 인생관은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영원한다. "
마치 그렇게 살면 손해되고 내가 피해를 보는 것 처럼 보여도
정작 그 뿌리는 " 주 예수님이 드러나길 원하고 주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나길 강력히 원하고 있었다. "
오늘 잘 살았나를 평가할 때 " 내 인생의 기준점인 영권을 추구하는 삶이 얼마나 덧 없나를 보게 하신다. "
오늘 잘 살았나의 기준점이 " 오늘 그리스도 예수안에 세움,위로,교제,긍휼,자비로 나를 대하고 이웃을 대했나로 바뀌게 하신다. "
주의 아름다운 인생관을 묵상하면 할수록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고 " 내 스스로도 더 깨어서 그리스도와 교제하기를 힘쓰게 되는 것 같다. "
그리고 전에는 생각지도 못 한
"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이웃을 보게 하시고 그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타나는 섬김을 시작하게 하신다. "
주님의 위대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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