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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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글들을 묵상하면서...

KING JESUS 2007. 1. 17. 17:56

하나님이 강권적인 손에 의해서 양육을 신청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키우신다고 하실때는 무언가 모르는 강한 흐름과 손이 있다는 것을 이 번일로 인해서 크게 내 안에 담고 있다.

 

 

"누가 나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더 깊게 깨닫는 경험을 하나님은 1월달에 하게 하시는 것 같다.

 

 

주님이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고

나 아닌 또 다른 나에게 하나님은 강력한 관심과 사랑으로 관심있어 한다는 것을 보게 된 한 주였던 것 같다.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 한 말씀 한 말씀들이 나에게 골수를 쪼개는 것처럼 깊게 뿌리받히는 내 말씀이 되길 간절히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훈련을 지금도 하고 계신 것 같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예전에는 단순히 이 말씀이 좋다고만 생각했지...내 현장속에 예수안에 거하는 삶은 빈약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예수님과 함께 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으로 실감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영원한 나의 생명되시고 보장되시는 예수안에 거하는 예수와 함께 서가는 것이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게 되는 것처럼 나에게 끝임없는 사랑,평안,소망을 담게 해주심을 느끼고 있다.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주신 것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중심으로 예수안에 산다는 것이 너무나 현장적으로 내 안에 담게 되는 은혜의 자리로 누리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1월의 반을 살면서, 내 속에 사탄이미지로 넘어질 때가 많았다.

왠지 모르게 세상적인 자리에 앉아야지만 내가 평안해질 것 같고 내가 보장받을 것 같은 흐름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 물동이를 든 사마리아 여인처럼 말이다.

 

 

이런 나를 하나님께서 치시고 내가 내 본질처럼 간직해야될 내 보장의 자리와 내 평안의 자리가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께서는 이번 경험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하셨다.

 

 

바로 " 예수 " 이시다.

내 모든 것을 없어지고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된다고 해도, 오직 내게 오신 예수로 인해 내 존재가 자유할 수 있으며 영원한 예수님의 "다 이루심"안에 내가 있다는 것이 내게 강력한 큰 힘을 얻게 해준다.

 

 

내 존재의 근본자리를 "물동이"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로 찾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내 속에 깊게 담고 있다.

 

주님께서는 나의 사탄의 눈을 깨부수고 내가 진정으로 봐야될 진리의 자리를 분명하게 보게 하시는 것 같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로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아멘.

 

 

주님은 끝임없이 나와 상관하시기를 원하신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고 강력하게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간절히 목말라 하는 것처럼 주님을 찾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끝임없이 간구하는 자  토하는 자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내 현장에서 주님과 함께 산다고 하면서도, 주님께 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주님안에 거하지 않는 삶인 것 같다. 내 모든 과제와 문제들을 능히 풀어 주실 수 있는 주님께 끝임없이 간구하는 자로 서가길 간절히 사모한다.

 

 

주님, 이 부족한 자를 빚어 주시옵소서.

주님앞에 진흙이 되길 원합니다. 내 구도, 내 머리, 내 틀을 벗어 버리고 오직 나의 영원한 대속자되신

"예수"님의 사랑과 손으로 나를 빚어 주시옵소서.

 

 

주님인도받기를 사모하며...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