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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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오늘 하루를 살며

KING JESUS 2007. 3. 3. 00:21

 

 

 

 

 

 

아침에 동효집사님과 LTG만남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요한복음 1장부터 한장씩 하기로 했다.

 

 

내가 은혜받은 말씀은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동효쌤이 은혜받은 말씀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루를 쉬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요한복음 말씀을 사모하게 하셨고

특히나, 내 본질인 신앙의 본질을 더 굳게 묵상하게 하셨다.

 

 

오늘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서는

내게 지금 보고 있고 함께 하고 계신 예수는 그냥 예수로만 계신 분이 아니라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께서 가지신 날 향한 유일한 의지 유일한 사랑을 담게 하셨고

그 크신 사랑이 예수로 말미암아 나타나셨다는 것을 깊게 가슴에 담게 하셨다.

 

 

내가 누리고 있는 예수가 그냥 예수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날 향해 가지신 일방적인 은혜요 선물이신 예수로 나타나셨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정말로 나는 이 예수가 있는 자이다.

영원히 혼자가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유일한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햐셔서

내게 선물로 주신 예수가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이 나의 본질이며 나의 존재값임을 더 새기게 하신다.

 

 

영원한 나의 참포도마무가 되어주시고 나의 보장자로 나의 책임자로 함께 하시는 예수가 계심이

나의 간증이요 나의 찬송이요 나의 힘이요 나의 위로가 되심이 나를 사무치게 한다.

 

 

오늘 하루의 삶가운데서도 내가 혼자 풀지 못하고 내가 혼자 감담하고 내가 혼자 뭔가를 풀어갈려고

하는 시스템이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예수가 영원히 날 책임져주심아래 나의 환경을 담대히 이기는 힘을 주시는 것 같다.

 

 

영원한 하나님께서 가지신 will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보며

예수님과 함께 있는 현구라는 것이 나의 본질이라는 것이 가장 멋진 선물임을 깨닫는다.

 

 

3월을 주신 주님께서

더욱더 본질리더로 내 본질이신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예수가 있는 현구로 더 굳게 담게 하실 줄 믿는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크리스챤이란 나의 정체성을 하나님으로부터 명확히 내 속에 깊게 담고

 

 

이 예수가 있는 현구로 예수님께로부터 갈아지는 자로 그래서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경험이 날로 날로

많아지는 자로 빚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지금 현장에서도 내가 감당치 못할 많은 주제들을 나는 혼자하면 물밖에 되지 않지만

오직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고 만지심으로 포도주가 되어지는 경험들을 하게 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예수님을 가장 많이 상관하는 자로 나의 죄, 나의 필요, 나의 소망, 나의 기대, 나의 모든 것들을

주님과 상관함으로 주님으로부터 넘치는 능력과 지혜를 공급받은 자로 서가게 하실 줄 믿는다.

 

 

엄마가 있는 아들은 나보다 만의 만이신 엄마의 지도를 받고 엄마의 넘치는 자원을 쓰고

그 모든 사랑과 격려를 받은 자로 엄마를 사랑해드리고 효도하는 정금과 같은 아들이 되길 원한다.

 

 

엄마에게 있어서 이 아들이 가장 잘된 아들이듯이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예수가 있는 현구로 예수님에 의해서 자라가는 현구로 빚어 주소서. 아멘.

 

 

목사님과의 만남을 갖고 동효쌤에게 질문 하나가 있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가 예수님과 나의 관계인데, 내 속에 알지 못하게 주인과 종된 관계의 정서가

있는 것 같다고" 이것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동효쌤의 말씀을 듣고, 주인과 종의 로보트같이 지도받아가야되는 이상한 정서가 없어지고

초대교회 사람들을 보게 하시면서, 이 문제를 풀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유일한 유이신 하나님앞에 납작엎드리는 신앙을 했습니다.

하나님앞에는 도저히 사람으로써는 나아갈 수 없는 그런 관계였는데, 그 관계를 허무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영원한 중보자요. 나의 대속자요. 주인과 종된 관계를 없애시고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 사이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회복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이상하게 만남을 가질때마다 질문들이 생깁니다.(제가 이상하게 여겨질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질문이 있으면, 당장 풀지않고 끙끙안고 있었는데,

질문이 영 엉터리라도 질문을 하게되면 하나님께서 많이 풀어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앞에서 열심히 자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예수님이 있는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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