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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만지시는 3월로 빚으소서.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하나님이 만지시는 3월로 빚으소서.

KING JESUS 2007. 3. 4. 22:02

오늘은 참으로 귀한 날이다.

3월의 시작을 알리는 주이며, 주님의 시계에 민감에게 순종해나가는 달이기 때문인 것 같다.

 

주님께서 나를 어디로 인도하실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반면에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같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3월은 내가 바꾸어야 할 주제들이 많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내가 원하는 믿는자의 본질인 나의 정체성을 반석과 같이 빛나게 갈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얻은 살아계신 나의 예수님이 있는 자이다.

정말로 나의 정체성을 만번 억번이고 강조해도 부족한것 같다.

 

요한복음 1장의 말씀들이 나의 말씀이 되도록 갈고 또 갈아야 할 것 같다.

나의 본질인 예수를 얻은 자로 예수앞에 무릎꿇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정말로 나의 정체성을 나를 보고 나에게 찾으면 빵점인 것 같다.

나의 정체성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으로 독생자 예수를 주셨다는 놀라운 사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예수님을 얻은 자로 포도나무에 붙여진 가지로 영원한 생명수를 공급받아야 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말과 삶에서의 갭을 점점더 줄여나가는 것이 3월의 과제이다.

 

3월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정체성을 더 명확히 온전히 갖고 예수님으로부터 온전히 갈아엎어지고

예수님의 자원을 쓰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귀한 달로 빚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서 기도할려고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자극을 온전히 순종하는 아들이길 소망한다. 주님 도와주소서.

 

정말로 연한 순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같은

만의 만이신 예수님앞에 보잘것 없는 저이기에 주님께 더 붙어있는 하루 하루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사도행전을 하고 계신데, 나의 아직 요한복음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로 주님의 시계에 맞지 않는 흐름이여서 주님께 죄송할 따름이다.

 

주님앞에 나의 본질을 더 빛내지 못하고 주님앞에 내가 무릎꿇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인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극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인도대로 나자체가 완전히 갈아엎어지길 원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제들이 내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순종하며 깨어있기를 사모한다.

새벽마다 기도한다는 것,성경말씀을 읽는다는 것은 형태적인 것이겠지만 최선을 다해 볼려고 한다.

 

그리고 노인복지에 대한 논문주제도 정하고 자료수집을 하는 3월로 살려고 한다.

그리고 토플영어단어를 준비하는 달로 꾸준히 단어들을 외울려고 한다.

그리고 매일 휄스를 해서 더 튼튼하고 나약한 몸을 점점 없애나갈려고 한다.

 

하나님이 만지심으로 내 생활이 변화되길 간절히 사모한다.

나태하고 병든 신앙인이 아니라 만왕의 왕인 예수안에 예수앞에 갈아엎어지길 원한다.

 

신앙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음을 직접 생활에서 경험되고 체험되길 소망한다.

주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며 이 밤에 더 깨어있게 되는 것 같다.

 

주님의 손에 온전하게 빚어지는 3월이 되게 하소서.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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