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요한복음 5장 본문
오늘 아침일찍 동효집사님과 요한복음 5장 LTG 를 하게 하셨다.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내 속에 일어나는 많은 변화의 간증을 하게 하셨다.
요한복음 5장 8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요한복음 5장 9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하나님께서 8절의 말씀을 가슴에 담게 하셨다.
그리고 어제부터 하나님이 나를 주무르신 그 간증을 하게 하셨다.
38년된 앉은뱅이를 능히 낳게 해주시는 전능하신 내 예수님을 경험케 하시는 것 같았다.
견고한 성처럼 부서지지 않을 것 같은 나의 신앙적 틀을 부서뜨려주신 주님의 손길이 너무 기적같다.
5장에 나오는 바리새인처럼 나는 그런 모습이 너무 많았다.
안식일에 병자를 누가 낳게했느냐를 따지며 핍박했던 그 모습 말이다.
그런 나의 모습을 3월달에 완전히 바꾸어 주셨다.
요한복음 3: 16절의 말씀이 내 말씀으로 구체적 현장에 살게 하셨다.
초대교회에 일어났을 일이 지금 내게 역사하시고 계신 것 같다.
하나님께서 연한순같은 날 사랑해서 주신 나의 예수님이 오늘도 지금도 나를 이끄시고 계신다.
나의 38년된 병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불확신속에 늘 살았다.
목사님과 그렇게 오래 상담을 했음에도 변화지 않았다.
그런데, 날 변화케 해주신 분이 계시다.
그 분이 바로 나의 구주 나의 예수님이시다. 내 모든 것을 친히 감당하신 내 예수님이시다.
내게 기적같은 일들을 만드시는 주님께 큰 영광돌리고 싶다.
주님만이 하셨기 때문을 너무 깊이 담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쥐어잡고 흔들었다.
그들에게는 예수가 자신의 구원자가 아니었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선지자로 여겼던 것 같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되신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어둠을 물리치시는 나의 남편되신다.
나는 오늘 그 예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38년된 병을 고쳐달려고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3월달에 나는 바리새인에서 언제나 나는 주님앞에 연한순이라는 것을 깊게 깨달았다.
그리고 그 약한 병자에게 오신 예수님처럼 나 또한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분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을 모르지 않았다.
요한복음 3:16절을 평생 교회다니면서 다 외우고 있었고 알고 있었다.
다만, 지금처럼 내 말씀이 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오신 내 예수님앞에 있는 예 현구가 되지 않았다.
동효집사님께 간증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내게 선물주신 내 예수님이 얼마나 귀한분이시고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라는 것을 깊게 담게 되었다.
내 예수님과 살면서 가장 크게 내게 나타나는 변화는
미래에 대한 불안정과 불확신이 사라지고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는 주님의 평안이 나를 덮치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내게는 기적의 현장인 것 같다.
내 주님이 살아서 내게 역사하시기 때문이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받은 은혜를 입기 때문인 것 같다.
주님이 주시는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며
주님께 크신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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