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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예수님앞에 사는 것

KING JESUS 2007. 5. 23. 06:44

 

 

 

나는 나를 잘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주님앞에 부인함을 망설이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언제나 주님앞에 나의 값을 제대로 찾아야 할 것 같다.

주님앞에 언제나 연한 순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은 나이다.

나는 불가능이라고 외치지만 주님앞에 서면 모든 나의 답들이 틀리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일어나고 기도하고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또 묵상해보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한 것 같다.

 

 

나는 나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던 것 같다.

나에 대한 인식, 나에 대한 평가들에서 나를 사로잡는 틀로 되어 있던 것 같다.

 

 

성경검사에서 나는 다른 사람의 말에 민감하다고 나온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그 분위기에 너무 잘 휩싸이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이 번일들을 겪으면서, 참 나는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주무르심에 푹 빠지지 못하고 내 감정과 내 기분에 많이 쌓여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주무르시고 계신다.

그리고 나 또한 교회의 멤버로 주무르시고 계신다.

 

 

그 주무르심앞에 나는 서야 한다.

그 손 앞에 나는 굴복해야 한다.

 

 

나는 또 내 의지와 방향대로만 갈려고 했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주님이 날 향해 가지고 계신 그 의지와 뜻을 가슴에 담고 담는 훈련을 많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주님께 요즈음 나를 많이 고치시는 것 같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세우신 교회 성도의 세 원칙을 분명히 새기게 하시는 것 같다.

 

 

예전과 다른 오늘 하루는 전도의 정신과 가치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더 새겨지게 되고

교회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너무 새롭고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 같다.

 

 

하나님은 지금 전도의 실천이 아닌 전도의 정신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전도의 정신이 깔린 교회의 시스템과 성도의 시스템을 우리 교회의 문화로 정착하길 원하신다.

 

 

주일의 본문 말씀처럼 사울은 본업에 충실했지만 안식일에는 주님을 힙입게 선포하는 사역을 했다.

특별한 사역이 아닌, 당연히 가져야되는 교회안의 성도의 모습으로 하나님앞에 있었던 것 같다.

 

 

"두려워 하지 말고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했던 바울처럼

순간 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앞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해나가는 매일 매일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주님이 소망하시는 소원하심앞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가지길 원하시는 전도의 정신을 깊게 가지길 소망한다.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가치앞에 나란 존재와 나의 삶을 보면

내가 왜 존재하는지? 내가 왜 사는지? 내가 왜 이 현장에 있는지? 이 모든 답들이 아릅답게 해석되는 것같다.

 

 

주님이 주시는 크신 가치앞에 무릎꿇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되어진다.

주님께 모든 것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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