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주일 예배를 드리고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주일 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07. 6. 12. 12:41

주일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앞에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부족했었는 것 같다.

 

주일예배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 나의 현장에서 어떤 정신과 가치로 무장하고 다니는지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다.

 

말은 신앙고백을 하면서도 나의 중심과 나의 초점은 어디에 가 있는지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다.

이 세상 기준과 가치에 나를 갖다되면 나는 뭔가 부족한 물동이 든 여인에 불가한 것 같다.

 

하나님앞에 하나님의 원칙과 기준앞에 날마다 깨어있어 서야한다.

내가 내 틀에 갇혀서 내가 사는 인생은 부족함을 채우기 바쁜 일생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앞에 내가 깨어있어야 할 주제가 무엇인지

하나님앞에 내가 서야될 자리가 무엇인지 다시 정돈해 보고자 한다.

 

지난 과거의 관념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사실앞에 실체앞에 존재앞에 신앙을 하게 됨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내 존재 앞에 누가 살아계신지

나는 어떤 자로 오늘 살고 있는지 나의 존재적 가치에 대한 묵상들을 해본다.

 

바쁜 일상속에서 나의 생각과 기준에 나의 감정을 싸고 도는 것은 아닌지

이 세상 기준과 원칙에서 벗어나 나란 존재가 어떤 변화를 입었고 어떤 기준과 원칙앞에 살아가야 하는지 반성해본다.

 

이때동안 신앙하면서 가진 모든 신앙적 진리과 원칙들이 진짜 하나님이 나에게 가지길 원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얼마나 나란 존재가 하나님앞에 볼 때에는 천지창조보다 더 값진 값인지 모른다.

하나님앞에 조명되어지는 하나님의 원칙과 기준앞에 나를 새롭게 단정하고 싶다.

 

주님앞에 내가 가진 묶은 가치와 원칙들을 부서버리기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