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정신(수요예배 6.13)

하나님이 가지신 원래의 꿈인 에덴

그리고 그 꿈의 성취가 이루어진 요한계시록 21,22장 말씀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깊은 마음과 중심을 가지시고 계신다.

이 땅은 세상신이 지배하는 지옥같은 곳이지만 유일한 하나님 나라의 기관은 교회이다.

 

"마태복음 16장 16절 ~ 19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한 터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다시는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를 받은 나와 우리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며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의 존재가 되었으며 내 모든 것을 감당하시는 예수님의 보장하심속에 사는 이들에게

 

내 교회를 세워 음부의 권세가 다시는 이기지 못하며

내가 천국의 열쇠를 준다고 말씀하신다.

 

정말로 엄청난 하나님의 말씀이요. 음성인 것 같다.

나 혼자는 음부의 권세를 절대 이기지 못하지만 내가 모신 예수의 이름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으며 하나님이 세운 교회안에서 천국의 열쇠를 준다고 말씀하신다.

 

이 엄청난 말씀의 정신을 가슴에 담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내가 다니는 교회의 중요한 자리가 무엇인지 깊게 새기게 하신다.

 

에베소서 2장의 말씀을 보며

하나님이 세운 교회의 중요한 첫 번째 역활인 "생명구원"을 가슴에 담게 되었다.

 

모든 정사와 권세 세상 모든 이름보다도 뛰어나신 이름 예수님앞에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시고 그 만물위에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고 하셨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을 충만케하는 충만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머리되신 교회안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한 생명구원이 예수로 말미암아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다.

하나님이 세우신 우리교회가 가져야 될 중요한 원칙과 정신인 것 같다.

 

하나님 나라인 교회의 두번째 중요한 역활은 "함께 지워져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새 사람이 들어오고 그 새 사람들과 예수로 말미암아 함께 지어져가는 지체가 되는 것이다.

 

에베소서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이 가지신 중요한 원칙과 정신을 우리교회에 담기를 원하신다.

앞으로 우리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분명한 하나님의 나라 정신을 담게 하신다.

 

이 하나님의 나라 정신앞에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무엇을 준비해나가야하는지

하나님앞에 더 깨어있기를 소망한다.

 

주님의 주신 하나님나라 정신을 가슴에 담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