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정신(수요예배를 드리고)

수요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깊으신 마음과 정신을 담게 되었다.

그리고 내 속에 자리하는 많은 모순점을 찾게 된 것 같다.

 

나는 지금 무엇에 초점두고 그 가치앞에 살고 있는지 많은 반성과 회계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내 믿음의 자리를 나는 진로,회사 이런 것에 치중하고 있었던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믿음의 자리를 내게서 두게 되니깐 많이 머리아픈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기도하면서 이것이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된것 같다.

 

"너희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내 믿음의 자리는 0%도 내게 있지 않다. 오직 위로부터 오는 은혜의 세계이다.

 

영원한 하나님께서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같은 날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에베소서 2장 첫 구절부터 나오는

허물과 죄로 죽은 나요. 본질상 진노의 자녀요. 공중권세잡은 자를 따랐던 자요.

육체와 마음에 원하던 대로 살았던 자요. 육체의 욕심을 따랐던 자이다.

 

이 벌레같은 나를 이 허물과 죄 덩어리인 나를 완전히 해방시키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내게 주신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얻게 하셨다.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많은 회계의 시간을 가지게 된것 같다.

 

예수 나의 첫 사랑 되시네

이 가사처럼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큰 사랑을 가슴에 담은 자로

얼마나 내가 놀라운 은혜와 구원을 얻은 자인지 하나님께서 아주 깊게 깨닫게 해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마음과 정신인 사랑앞에

그리고 그 큰 사랑을 내게 주신 주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그 사랑에 잠기게 하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