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주일예배를 드리고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주일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07. 12. 3. 11:49

12월은 내게 있어 예수님께서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새 해같은 달이다.

나는 이미 새 해를 살고 있는 것 같다.

 

오직 내 예수님 때문임을 믿는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이 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한 주 한 주를 보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는 내 마음에

예수님의 모습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비추어진다.

 

하나님께서 나 같은 자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심이 그 상상도 못할 선물을 받은 자가 됨이 너무나 신비한 일인 것 같다.

 

귀한 향유옥합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로 씻은 그 여인이 가진 마음이

내게도 흐르고 있음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크리스마스 행사의 공연에 초점되던 제게

하나님께서 내게 보내신 예수님이 얼마나 귀한 분인가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어제 주일 예배를드리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듣는 2008년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예전에도 그런 생각은 했었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행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나는 하나님,교회에만 초점되어 있는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사람에게 칭찬듣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고 이쪽으로는 자신감이 없다.

2008년도 지혜와 키가 고루고루 자라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고자 한다.

 

나는 특히, "가족"에게 칭찬듣는 일이 거의 없다.

내년에는 경제적,사회적으로 내가 서야될 자리를 잡고 "가족"에게 칭찬듣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대학원생으로써 필요한 전공공부,영어공부를 지금부터 잘 다스려나가야 한다.

지금 내 수준에서 시작해 나갈려고 한다.

 

이 모든 생각들이 예수님안에

예수님이 영원히 책임져 주심안에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한 것 같다.

 

주님께 감사하며...

'KING OF KING JESUS^^* > 예배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눅 12:22-34 "소유에서 자유를 주시며"  (0) 2008.02.14
[스크랩] 하나님의 선물  (0) 2008.02.10
수요예배를 드리고  (0) 2007.11.22
수요예배를 드리고  (0) 2007.11.08
주일예배  (0) 200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