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눅 12:22-34 "소유에서 자유를 주시며"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눅 12:22-34 "소유에서 자유를 주시며"

KING JESUS 2008. 2. 14. 08:28

수요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내가 가진 현장에서 소유에서 자유하길 강력히 원하시며

복의 키가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하게 보게 하셨다.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의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동안 너무 내가 잘해야지,내가 실력이 좋아야지,내가 성실해야지만

내가 복받을 수 있다고 착각속에 빠져서 내가 가진 현장을 전투의 현장만 생각했다.

 

그래서 이 전투에서 이겨야하고 잔뜩 신경써야하고

온갖 경쟁에서 이겨하지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가진 문제는 소유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문제를 싫어하시고 싫어하시는지 느끼게 된 것 같다.

 

복의 키가 누구에게 있는지

"내가" 라고 말씀하시는 여호와 내 아버지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시면 지금의 나도 없는 것 같다.

 

내가 잘될려고 발버둥치고 그리고 지쳐서 힘들어하고

뭔가 모르게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는 예배였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나에게 큰 전환을 주셨다.

까마귀를 생각하며 백합화를 생각하며 나는 온통 솔로몬의 영광을 사모하고 있었던 것 같다.

 

백합화보다 못한 나의 소유적인 관점을 하나님께서 다 부서버리시는 것 같다.

내가 성실하든 성실하지 않든 내가 실력이 좋든 나쁘든 하나님은 그것과 무관하게 나를 돕고 계신다.

 

얼마나 나는 주님이 나에게 입히실려고 하시는 은혜를 막았는지 모른다.

나는 온갖 세상것에 치중에서 주님께 매달리고 기도하고 애원하고 있었음을 회개하고 회개한다.

 

하나님이 주신 내 예수님을 더 사모하고

하나님 나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하신 뜻대로 행하길 죽도록 충성하는 이 주제에 더 많은 에너지를 �아야 할 것 같다.

 

복의 키가 누구에게 달렸는지 알게 되니깐

내 마음이 너무 많이 편해지는 것 같고 내 삶의 현장의 전투의 현장에서 감사의 현장으로 보이길 시작한다.

 

내가 노력해서 이 현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복주셨기에 나의 나됨이 있음을 알게 된 것 같다.

 

내가 그동안 굉장히 신경쓰던 소유적인 문제들에서 벗어남을 주님께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

오늘을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가슴깊게 담기를 주님께 원하신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이 말씀들이 이제는 부담되지 않고 주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릴수 있는 자로 주님이 은혜주시는 것 같다.

 

내 삶의 현장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키우실려고 나에게 복주실려고 주시는 감사의 현장이다.

 

내가 열심히 해서 그곳에 오른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계셨기에 나의 현장이 있는 것 같다.

 

내 삶의 현장의 자리는

뭔가 모르게 쫓기는 처량한 소유의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달란트를 개발해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청치기로 쓰이길 원하시는 것 같다.

 

주님 주시는 은혜 내 마음에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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