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롬 8:31-39 "죄로부터의 자유"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롬 8:31-39 "죄로부터의 자유"

KING JESUS 2008. 2. 18. 13:39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예수님께서 날 향한 뜨거운 사랑과 용서를 볼 수 있는 너무나 감동적인 말씀인 것 같다.

 

나는 죄에서 자유한가?

나를 찌르고 또 찌르지는 않은가?

 

역시나 나는 나를 비판하고 나를 정죄하고  있었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주님께서 지금도 내 죄를 지고 가시는데, 나는 멍청하게 나를 또 정죄하고 고발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간은

그 죄를 알고 그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예수를 찾고 예수로 인해 새 피조물로 살기를 원하신다.

 

어제 설교말씀을 듣고 이 말씀들을 가슴에 새기고 새겼다.

그리고 사탄이 얼마나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지도 보게 된 것같다.

 

너는 그것이 없잖아

너는 그게 안돼

넌 안돼

 

이런 말들을 사탄은 나를 찌르고 찌른다.

부족한 것을 보고 없는 것을 보고 감사하지 못한 불평과 절망의 삶을 살게 만든다.

 

너무 많이 그렇게 살아서 그것이 더 익숙한지도 모르겠다. 바보같이

하나님은 절대 그런 삶을 사는 인간을 원치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롬 8장에 너무나 강하게 인간에게(나) 말씀하신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내가 나를 보면 온갖 비판,정죄가 �아져 나온다.

하지만, 주님의 눈으로 나를 보면 보혈의 피로 씻겨진 새로운 피조물임을 알 수 있다.

 

늘 언제나 내 죄를 자백하면 눈 보다 희게 해 주시는

일만 달란트(1조)를 탕감해주시는 너무나 큰 사랑의 주님이시다.

 

"우리가 우리죄를 용서함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시는데 내가 나를 용서하지 않으면 안된다.

조그만 나의 사랑으로 나를 보면 나는 조그맣게 보일 뿐이다.

 

주님께서 일만달랄트 나를 탕감하신 것 처럼

나를 탕감하고 내 이웃을 탕감하는 더 큰 사랑을 하는 자가 되길 소망해본다.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KING OF KING JESUS^^* > 예배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적 전투 "  (0) 2008.02.25
"주님의 주재권"  (0) 2008.02.21
눅 12:22-34 "소유에서 자유를 주시며"  (0) 2008.02.14
[스크랩] 하나님의 선물  (0) 2008.02.10
주일예배를 드리고  (0) 2007.12.03